본문 바로가기

영화,드라마

[종이의집] 공동경제구역 왜? 이렇게 끝나나

728x90
반응형

지난번에 종이의 집 공동 경제구역을 3편까지 보고서 글을 남기긴 했는데요

결국 6편 끝까지 보고 조금은 어이없는 느낌으로 정리를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 시작은 극중 도쿄라고 하는 북한 여자 군인 출신으로 한국에 대한 강한 로망을 가지고 왔지만

많은 실망과 좌절 그리고 어쩌다 보니 큰 실수를 하게 되고, 절망에 빠져 있을 때 

교수 역 (유지태)를 만나게 됩니다. 사실 유지태가 찾아온게 맞는 거겠지요

약간은 어이가 없는 설정이기는 합니다. 어느 미래에 북한과의 좋은 관계 형성으로 인해서 공동으로

조폐국이라는 지폐 공사를 만들어서 관리를 같이 하게 된다는 내용

그 와중에 아래 9명의 지능적인 도둑들이 그 조폐국을 장악을 하면서 그 안에서의 스토리를 만들어가는데...

이 드라마는 스페인 드라마를 리메이크를 하였다고 하죠~[LA CASA DE PAPEL]

넷플릭스에서 꽤나 많은 인기를 얻었다고 합니다

캐릭터들이 강합니다 전반적으로 그리고 소재 자체가 조금은 새로운 소재라서 보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별로 어렵지 않게 또 치밀하게 조폐국에 잠입을 하게 되면서 , 직원들을 인질로 삼고 협상에 들어가게 됩니다

참고로 여기 나오는 9인은 교수를 제외한 나머지 가 나라이름을 사용하기로 합니다.

베를린(박해수), 도쿄(전종서), 덴버(김지훈), 리우(이현우), 모스크바(이원종), 나이로비(장윤주),

헬싱키(김지훈), 오슬로(이규호)

항상 한수 앞을 미리 계산을 하고 있는 극 중 교수(유지태) 정말 치밀하게 준비를 하였지만

이게 사람이 하다 보니 분명 구멍이 생기게 마련,

그 문제들을 풀어가는 과정이 나름 괜찮았고, 그중에서 정말 단 한 사람 ㅋㅋㅋㅋ 조폐국장 박명훈

정말 찌질하게, 욕을 엄청 먹을듯한 연기로, 저를 화나게 했어요...ㅎㅎㅎ 성공한 듯합니다

 

이제는 이 얼굴만 봐도 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어떻게 사람이 저럴 수가 있을까! 하지만

저럴수가 있다는 사실, 세상에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기 때문일 거예요.

아~~~ 싫다

모든 문제의 화근으로 나오는 박명훈 배우 진짜 세상은 그러지 않겠지만, 정말 재*없게 잘한 듯합니다 ㅎㅎㅎ

보는 내내 아~~~ 이 인간 좀 사라졌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으니까요

아마도 저 말고도 많은 분들이 비슷한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 합니다~~~ㅠㅠ

6편까지 많은 에피소드 가 만들어지지만, 맨 마지막에 정말 반전을 만들면서 6편이 끝나네요... 어라!

이게 뭐지?

하~~~ 이건 아닌데.

다음 시즌은 22년 하반기라고 합니다... 미치겠다~~~

참고로 청소년 관람불가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