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쓰는 기분이에요.
사는 게 왜 이렇게 바쁜지... 그렇다고 뭐 대단한 것도 아닌데...ㅎㅎㅎ
오늘은 제 유튜브(똘똘한 중고차)에 올린 자동차에서 가니쉬라는 곳에 상처가 났을 경우
복원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뭐 아시는 분들도 계실 듯 하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이렇게 남겨드리니까요... 참고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아래 유튜브 보시고 좋아요 구독을 해주셔야 힘이 나서 계속 좋은 정보 올려드릴 수 있어요~~~^^
우선 내용에도 나와 있듯이 처음부터 잘할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이게 잘못하면 오히려 차량을 망칠 수도 있기 때문에 굉장히 조심스럽기도 해요.
불의 힘 조절이 가장 중요하다고 보셔야 하고요.
상처부위가 또 너무 크면, 그냥 전문가분에게 부탁을 하셔야 할 수도 있으니까, 이 부분 꼭 참고하시길 바랄게요.
위 이미지에 나온 것처럼 플라스틱이라는 성분을 이용하는 방법이니까...
플라스틱의 성분을 조금이라도 이해를 하면서 하면 조금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불을 다루는 일이니까요... 특히 가스 이용. 꼭 안전하게 작업을 해야 해요... 안 그럼 큰일 나니까요~~~^^
처음에 상처가 난 부분에 전체적으로 레자 왁스를 발라주었습니다. 그 이유는
너무 마른 상태로 불을 이용하면 잘못하면 녹아내리거나 탈 수가 있기 때문에 레자 왁스로 조금 촉촉한 느낌?!?!
을 주고 나서 토치로 살살 불 조절을 하면서 상처부위를 접근합니다.
다시 한번 불을 만지는 거니까 항상 조심하셔야 합니다
위 글 내용에도 나와있듯이 불의 조절이 가장 중요합니다.
한 곳에 계속 있는 것이 아니라 왔다 갔다를 반복하면서 불의 강도를 조절하면서 살짝 녹이는 효과를 보는 거예요
플라스틱의 성질 특성상 살짝 녹으면 상처부위를 덮어버리는 성질이 있거든요.
가끔 의정부 중고차 매장에서 아주 가끔 사용하는 방법 중에 하나예요.
꼭 스타렉스뿐만이 아니라 일반 자동차들도 범퍼 주변에 또는 문짝 주변에 이런 가니쉬가 있어요...
운전하다 살짝 흠집이 나거나 하게 되면 큰 비용 들여서 교체 또는 판금 형태로 가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않고 이렇게 해도 되거든요... 경험이 있는 분들에게 부탁하시는 것도 좋겠네요...
아무래도 소중한 내차인데, 까딱 잘못하면 더 안 좋아질 수도 있으니까요.
경험을 하신 분들이나 성공하신 분들의 도움을 받으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합니다.
처음에는 많이 떨리거든요... 뭐든지...
결국 이렇게 완벽하게 복원이 되는 것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상황이 되신다면, 가니쉬 복원제라는 제품이 있어요. 그걸 발라주면 더욱 윤기가 날수가
있으니까요. 이 부분 참고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가니쉬 복원제는 상처가 난 곳을 복원해주는 게 아니라, 가니쉬가 시간이 지나면서 오염이 되면
하얗게 일어나는 현상이 있어요. 약간의 백화현상 같은 느낌!!!
그럴 때 가니쉬 복원 제로 발라주면 원래의 칼라로 돌아오게 되는데, 그런 용도이니까, 참고하셔야 해요
상처 난 곳을 고쳐주는 그런 복원제는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가지 이 방법은 플라스틱 재질의 가니쉬를 복원하는 방법이에요.
다른 부분에 사용하시면 안 되니까 이 부분도 꼭 참고해 주세요.
이상 의정부 똘똘한 중고차에서 팁을 전달드렸습니다.
중고차 또는 신차를 구매하실 계획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문의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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