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아신전 봤어요...볼만 합니다 전지현도 나오고...

오랜만에 한국영화를 봤네요... 얼마 전에 넷플릭스 연결을 하고 최신 영화는 처음 본 듯해요

바로 킹덤 시리즈 전에 잠깐 전지현을 소개하는 단편짜리 아신전이라는 영화

잠깐 보기 전에 어떨까 한번 찾아봤는데... 생각보다 재미가 없다는 글들이 있더라고요... 제 결론은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단지 처음에 나오는 사슴과 호랑이의 그래픽이 조금 어설퍼보인다는 것 말고는요...

스토리는 괜찮았던 거 같아요... 생각보다

처음 내용은 이렇습니다. 한 구역을 막아놨어요... 들어가지 말라고, 그 이유는 그곳에 

굉장히 위험한 무엇이 있다는 거예요

그곳에서 사슴 한 마리가 뭔가를 먹고 좀비로 변하게 되네요...ㅠㅠ

그 좀비 사슴을 호랑이가 잡아먹게 되고...

제가 보기에도 이 장면 그래픽이 조금 많이 어설퍼 보이기는 했습니다. 조금은 억지스러운듯한...

그것 말고는 괜찮은 듯

아래 뭔가가 나뭇잎에 매달려 있는데... 무슨 알 같은 거 같아요

사슴이 그걸 먹게 되고 그리고 좀비로 변하게 되거든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그렇지 않아도 정말 좀비가 나타나는 세상이 오는 게 아닐까 심난스러운 상황에서

이렇게 변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ㅋㅋㅋ

이 아이가 바로 전지현의 어린 시절입니다.

딱 보기에도 모험심이 강하고 총명해 보이네요...

그리고 전지현과 정말 닮은 듯한 외모를 가지고 있어요...

똘똘해 보이는 게...?!

엄마는 병으로 누워계시고 아버지는 나라의 밀정을 맡아서 하고 있는 듯하네요

마침 이번에도 밀정을 지시를 받아서 타 지역으로 이동을 하게 되고

거기서 아버지는 실종이 되고 말아요~~~ㅠㅠㅠ

그 사이 항상 그렇듯이 윗선의 장난질로 마을이 전부 불타고 전부 몰살을 당하는 상황

이 꼬마 아이만 살아남은 상황에서 어떻게 살아가게 될지 막 막 걱정이 되네요

하지만 영화를 직접 보시게 되면 영화의 스토리가 꽤나 괜찮다는 생각을 하시게 될 듯합니다

스토리가 나름 괜찮습니다

조금 잔인한 부분이 있기는 합니다. 아이들이랑 같이 보기에는 조금은 잔인한 부분이 있고요

결국은 이 작은 꼬마 아이가 크면서 모든 걸 알게 되고...

킹덤의 시리즈로 옮겨가게 되는 스토리를 만들어내는 그런 단편영화인 듯해요...

사람마다 보는 관점이나 내용이 다르기 때문에 재미있다 없다 논할 수는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제가 보기에는

나름 괜찮았다는 생각이 들고요... 한번 봐볼 필요는 있을 듯합니다.

꼭 킹덤의 시리즈를 1 시즌과 2 시즌을 안 봐도 충분히 이해는 할 수 있을 듯한 내용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