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들의 첫선물! 감동 과 짠함 [핸드폰케이스] 외아들 항상 외아들이라는 게 마음에 걸리는 아빠입니다 정말 정신없이 살고 있을 때, 퇴근을 하면 어린 아들은 혼자 방바닥을 딩굴딩굴 하면서 혼자 노는 모습을 보면 괜히 마음이 짠했거든요. 동생이나 형 또는 누나 가 있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미안한 마음에... 그렇게 시간이 흘러서 벌써 고등학교 2학년 18살이 되었네요. 휴~~~ 항상 어리기만 하다 생각을 했는데 어제 아들이 저녁에 엄마하고 서점으로 책을 사러 간다고 나가서는 전화를 했어요, 아빠 핸드폰이 뭐예요? 왜? 아들~ 음~~~ s20 울트라로 알고 있는데... 알았어요 아빠~ 그리곤 잠시 후 돌아와서는 제 핸드폰을 가지고 자기 방으로 들어가네요... 뭐하니? 아빠 전화기로? 이렇게 핸드폰 케이스를 새것으로 끼워서 주는 거예요~~~ 이게 뭐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