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영화를 좋아하지만, 그중에서도 주로 남자라는 이유로?! ㅎㅎ 액션영화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중요한건!
이게 미국드라마 라는 것을 모르고, 마냥 영화인줄 알고 봤다는것! ㅎㅎㅎ
원래 맨 처음 미드 라는 것을 접한것은 로스트룸이라는 미드 부터다. 우연치 않게 재미있는 영화를 찾다가
보게되었는데...헐~~~이런 소재를 다룰수 있다는게, 나에게는 충격으로 다가왔고...그다음부터
나의 미드 감상이 시작이 되었던것! 바로 Last ship 두둥~~~
24시 전 시즌을 다 보았고, 대부분 알고 있는 스파르타쿠스 (대박이었지) 모든 시리즈를 다보았다~~~
워킹데드 도 보다가 너무 길어서...왕좌의 게임 역시 보다 보니...지금도 만들고 있고,
언제 끝날지 모른다는 이유로 중간에 멈추었다...
그리고 항시 새로운 미드를 찾기 시작을 하게 되는데...한동안 일때문에 조금 소홀해 있을쯤~~~
더 라스트 쉽 이라는 미국드라마를 또 마찬가지로 영화인줄 알고 보게됨...ㅠㅠ
대애박~~~잼있다!
특히나 지금 의 코로나19 라는 바이러스 관련 소재 여서 더욱 실감이 나게 되지 않았을까 한다.
개인적으로 인물중에는 톰 첸들러 네이단 제임스 호에 함장인데, 그의 카리스마가 너무 멋지다.
함장으로서 리드 해야하는 그의 카리스마에 경의를 표할정도 이다.
때로는 부드럽게, 때로는 강하게, 말로만 하는게 아닌 몸소 실천을 하면서 부하직원들을 리드 하는 그의
모습은 정말 멋지다라는 말만 나오게 된다.
또, 그를 믿고 따라주는 부하직원들의 멋진 모습...영화를 아니...드라마를 계속 보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듯.
스토리를 간략하게 설명을 하자면...
한 여자 박사를 태우고 네이단 제임스 호는 어떤 바이러스 치료제를 찾으러 남극으로 향하면서 시작이 된다.
여자박사가 열심히 바이러스 관련 연구물을 찾고 있을때 러시아 군인들에게 갑작스럽게 공격을 당하게 되고,
겨우겨우 살아서 네이단 제임스 호에 다시 올라탔지만...
본국으로 돌아가는 길에 전 지구 인류가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돌아갈수 없다는 것을 알게되고...
같이 타고 있던 여자 박사가 마지막 남은 바이러스치료제를 만들수 있는 유일한 단 1명이었다는 사실...
네이단제임스호 에 함장 톰 챈들러 그는 어쩔수 없이 막대한 임무를 가지고 바이러스 치료제를 만들어 내기 위해
결단을 내리게 되는데...
보여지는 여자분 바로 여자 박사, 결국 여러가지 고충 끝에 바이러스 치료제를 만들게 된다.
하지만 그는...
이 드라마의 특징중에 하나는 오로지 배에서만 이루어지는 드라마가 아니다.
물론 제목처럼 라스트쉽 이라는 마지막 배 이야기기는 하지만,
모든 해군들이 육지에서도 바다에서도 하늘에서도 멋지게 임무를 완수를 하게 된다.
단지 바다에서만의 전투는 아니라는 것!
그래서 더욱 재미가 더해진다~~~
1시즌 에서 5시즌까지 각각의 인물들은 정말 캐릭터에 잘 어울리는 역할이기도 하고,
매력을 지대로 뽐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하다.
키 겁나 크네~~~ㅠㅠㅠ
어느 순간 나타난 이 여성 브릿지 리건이라는 이 여성 때문에 더 특히나 열심히 보게 되었는지도 모른다 ㅋㅋㅋ
카리스마가 함장 톰첸들러 의 카리스마를 능가하는...눈매가 너무~~~
싸움도 잘하고, 총도 잘쏘고, 뭐 못하는게 없어!ㅎㅎㅎ
지금의 코로나19처럼 바이러스에 세상 사람들이 공격을 당하고, 결국 톰첸들러 함장이 이끄는 부하들과 몇몇 박사들의
활약으로 치료제를 만들기는 하지만, 이게 단순한 인간만의 감염문제는 아니었다는 것!
이런 세상이 오면 안된다는 마음을 갖게 되고, 솔찍히 조금은 무서워지기도 한다는...
내가 이런 상황이면 살아남을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마저 가지게 되는...
미국드라마 여서 그런지 조금은 과감한 장면이 조금 나오기도 하는데...
요즘은 한국드라마도 19금 드라마가 나오기는 하더라구요...적당하게...ㅎㅎ
부하직원중에 가장 신뢰도가 높은...
매회가 지나가면서 수염도 기르고...가장 선두에 나서서 많은 걸 해결한다.
찌질이 남자 동생 과 똑똑한 누나...악역이지만...남자역은 정말 찌질하다...ㅋㅋㅋ
항상 어느영화나 드라마에도 나오는 그 찌질이가 이 드라마에서도 나온다...왜 그렇게 찌질스러울까!
그 찌질이는 결국은 .....
사실 사심이 없다라고 하면 거짓말...
너무 매력있는 이배우를 보는 재미가 시즌5까지 보게 되었다고 해도 사실 뭐...
멋진걸 어떻해~~~
첫 1시즌부터 나온거는 아니지만 첫 시즌에서의 이번 드라마 가 보여주는 멋스러움 매력 때문에 결국
5시즌까지 보게 되었다는...
더 라스트 쉽 은 내 인생 미드 중에 손에 꼽을수 있는 미드 임에는 틀림 없는 듯하다.
강추 강추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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