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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Deep Blue Sea 3] 딥 블루 씨 3 감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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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어제 악어가 나오는 Black Water Abyss를 보고 나서 오늘은 상어를 한번 볼까! 하고 보게 된..

Deep Blue Sea 3 딥 블루 씨 3 는요....

먼저 말씀드리면 아~~~ 정말 많이 놀랐어요...ㅠㅠㅠ

최근 이렇게 놀란적이 없는 듯합니다. 나이가 먹어감에 따라서 공포라는 것도 점점 둔해지는 듯한 건 저만

그런 건 아닐 거예요... 예전 어릴 때는 강시를 비롯해서 전설의 고향 등등 정말 무서웠거든요... 내다리 내놔~~~ㅋㅋ

근데 이번에 이영화를 보면서 정말 깜짝깜짝 놀라서 저도 놀랐습니다.

우선 이게 새로 설치를 한 사운드 바 때문인 건지... 영화 때문인 건지... 지금도 감이 잘 안 오기는 하는데...

뒤에 있던 와이프는 좋다고 계속 넘어가네요...ㅠㅠ 제가 놀라는 모습을 보면서 즐기는 듯...

생각하지 못한 곳에서 튀어나오는 이 눔의 상어 때문에...

예전의 죠스라는 영화 혹시 보셨나요? 그때는 상어가 나타날 때면 꼭 나오는 음악이 있었어요... 바밤 바밤 바밤

아시는 분들은 아실 텐데, 근데 이번에는 이런 예고 없이 그냥 막 튀어나오니까... 더욱 깜짝깜짝 놀랄 수밖에,..ㅠ

왜 유명한 영화 대사 중에... 제발 깜빡이 좀 키고 들어와~~~~~

메인 화면에 이렇게 상어 3마리가 나란히 지나가는 모습이 있습니다.

얼핏 광고를 볼 때 굉장히 똑똑해진 상어라고 보기는 했지만... Smart shark.라고 해야 하나요! 물론

사람들의 인위적인 기술력으로 만들어 놓은 거기는 하지만...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출연진을 한번 볼까요?

여자 주인공은 타니아 레이몬드(Tania Raymonde)라는 배우입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많이 보기는 한 듯한데... 잘 기억이 나지는 않아요...

남자 주인공은 나다니엘 부졸릭 (Nathaniel Buzolic) 저는 이 배우는 모르겠어요...ㅠㅠ 개인적으로 처음 보는 듯

그다음 은 브렌 포스터 (Bren Foster) 이 배우는 제 인생 미드 라스트 쉽 (LAST SHIP)에 나온 배우죠...ㅋㅋ 

정말 제 인생 미드입니다... 나중에 시간이 되면 포스팅을 할 수도 있는데요... 미드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무조건 

추천드리는 미드... 라스트 쉽 (LAST SHIP)

그리고 에머슨 브룩스 (Emerson Brooks) 이 배우도 많이 보기는 했습니다. 보니까 터미네이터에도 출연을 했더라고요.

그 외 몇몇 많지 않은 배우들이 출연을 합니다.

본격적으로 Deep Blue Sea 3 딥 블루 씨 3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모든 영화는 처음에 잔잔하게 시작되는 성향이 있어요... 특히나 공포 관련 영화라면 더욱이 초반에 무서울 정도로 

잔잔하거나 또는 아름답거나 한 그런 멋진 장면으로 마음을 놓을 수 있도록 만드는 거 같아요...

그래야 놀라는 갭이 더욱 커지게 하기 위함이 아닐 듯..ㅋㅋ

정말 푸른 바다에서 이쁜 고기들과 저런 상어들이 공존을 하고 있어요...

요즘은 정말 CG의 발전으로 인해서 그럴싸하게  잘 만드는 거 같습니다.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예전 죠스가 더 무섭지

않았나 하기는 해요... 옛날 사람...ㅠ

여주인공 에마 콜린스와 상어가 대화라도 하듯이... 애완동물을 다루듯이... 조절을 하더라고요... 사실 말은 안 되잖아요...

예전 죠스보다는 훨씬 이쁘게 생긴 듯 ㅎㅎㅎ

항상 그런 거 같아요...

특히나 영화에서는 만나면 안 되는 사람들이 만나게 되면 꼭 이런 영화스러운? 일들이 발생을 하게 됩니다.

그게 영화겠지만...

이 남자의 패거리들로 인해서 사건이 발생을 하게 됩니다.

본인들이 해결하기 힘든 부분이 있어서 결국 여주인공에게 부탁을 하게 되면서 사건이 시작되고요.

그 와중에...

저기 보이는 에머슨 브룩스와 브렌 포스터 두 배우는 주먹다짐을 하게 됩니다. 근데 브렌 포스터(Bren Foster) 이란 

배우는 정말 싸움을 잘하는 거 같아요... 라스트 쉽에서도 그렇고  몸도 좋고, 발차기도 잘하고... 싸움을 제대로 배운 듯..

이번에도 역시 총으로 쏘면 빨리 끝날 것을 애써 총을 내려놓으면서 에머슨 브룩스에게 대결 신청을 하네요...ㅎㅎ

어제 본 블랙워터 아비스 Black Water Abyss 도 그렇고... 존재감에서 남자들이 왜 이러지!...

쓸데없이 치고받고 싸움질만 하다가...ㅎㅎㅎ

결국 마지막에 상어와 마주한 여주인공 타니아 레이몬드의 이 모습도 압권이었습니다.

위에 잠깐 얘기를 했는데요. 정말 생각하지 못한 곳에서 튀어나오는 스릴이 있어요.ㅋㅋㅋ

그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튀어나오는 것은 맨 마지막에 일본 여자도 그렇더라고요.

설마 했는데... 결국 설마가 사람을 잡더라고요.ㅋㅋㅋ

정말 많이 놀라면서 봤습니다. 보실 때 조심하세요... 어느 순간 튀어나올지 모릅니다...

 볼만한 영화였어요... 특히나 비가 많이 오는 날 보면 더욱 재미있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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