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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넷플릭스 카터! 주원 주연의 액션영화! 하고싶은거 다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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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들이 많더라고요. 카터라는 영화 때문에...

그래서 저도 봤습니다 물론 넷플릭스 로 봤지요, 지금 사실 넷플릭스를 계속 봐야 할지

디즈니 나 다른 쪽으로 옮겨 가야 할지 고민을 하고 있거든요... 여하튼 보게 되었네요

한동안 안보이던 주원이 주인공입니다. 이걸 촬영하기위해 몸을 만들었다고 하더라고요

보기에도 몸이 좋더구먼...ㅋㅋㅋ 일단 체격이 되니까 그 정도는 충분히 나오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에고

여하튼 보면서 느낀 부분을 얘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 무슨 정병호 박사의 딸이 납치를 당했다면서 한 남자가 멋진 몸매를 자랑하며 등장을 하게 됩니다

물론 지금 보이는 것처럼 뒷모습이고...ㅎㅎ

뒷머리에 상처인지... 십자가 모양으로 뭔가를 암시하듯이 보이며 등장을 하게 되는데..

누군가 침입을 하며 깨어나는 주원

그리곤 정말 미친 듯이 싸움을 하게 됩니다. 근데 영상이 뭔가 조금 아쉽다...

대부분 당연히 그래픽 작업을 했을 거기는 하지만, 약간 싼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고급지게 보이지는 않는 영상미예요... 화려하긴 정말 화려한데, 그래픽이 좀 많이 아쉽다는...

숫자를 세어보지는 않았지만 정말 미친 듯이 정신없이 싸우고 있어요... 그것도 아주 잔인하게... 그래서

18세 이상인 거 같습니다. 그래픽이 조금은 어설프기는 한데 그래도 잔인해서...ㅈㅈ

개인적으로 여기서 가장 부러웠네요... 도망을 가다가 옷가게에서 아무 옷이나 그냥 입는데... 그 옷이 전부 잘 맞아 ㅠㅠ

우리는 줄이거나 자르거나 해야 하는데... 너무 순간적으로 부럽 부럽

이번 생에는 그런 일은 없을 거라 더 슬프다는...

조금씩 어떤 상황인지 알아가면서 드디어 정병호 박사의 딸을 구해서 탈출을 하려 하지만,

기존 cia & 국정원... 어디로 가야 할지... 노란 차는 국정원을 만나는 것이고, 버스는 cia와 접선을 하게 되는 것인데...

여하튼 선택은 주원이 하는 걸로...ㅎㅎㅎ

가장 중요한 부분인 액션 부분은 정말 하다 하다 이런 액션은 처음 봤다는... 보면서 설마 설마 이건 아니겠지... 엥?!

말도 안 돼 ㅋㅋㅋ 액션의 끝장을 보여주고 싶었던 거 같기는 한데, 아~~~ 아숩다

그리고 한 가지! 촬영을 드론으로 한듯한 느낌은 나만 받은 건가? 드론으로 촬영을 하다 보니 모든 화면이

조금은 답답한 느낌이며, 하늘보다는 땅을 더 보여주는 각도가 되어버린 느낌이랄까!

한참 보다 보면 좀 답답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참고하시길

하지만 어찌 되었든... 상상하는 액션은 전부 보여주려고 작심을 한 듯합니다. 저도 보면서 혀를 치며 봤으니까요 ㅉㅉ

하늘에서도 이런 액션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던 거 같고...

하지만 뭔가 조금은 아쉬운 영상미 때문에... 시도는 정말 좋은 듯.

마지막 즈음에 헬기와 기차를 사이에 두고 또다시 엄청난 액션을 보여주는데...

아마도 이 감독님 작심을 제대로 하신 듯...

누구나 액션 영화를 보면서 한 번쯤 시도를 해보고 싶다고 느낄 수 있는 것들은 전부 시도하신 듯

위에 적은 것처럼 화질 즉 그래픽은 조금 떨어지는 듯 하지만, 액션의 퀄리티는 꽤나 칭찬을 하고 싶고

액션 자체만으로 보면 굉장히 화려하고 멋진 액션 임에는 틀림없는 거 같아요~~

마지막에 뭔가를 암시하는 저 폭발!

2편을 만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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