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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탑건[Top Gun] 매버릭 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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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건 매버릭을 보면서 우리 집 tv가 75인치 인걸 감사하게 생각을 하게 되었다는...ㅎㅎㅎ

일반적인 액션영화를 보면서도 물론 큰 화면 때문에 재미있게 보고 있던 것도 사실이지만 이번만큼 75인치라는 게

고마울 때가 없었던 거 같다... 당연히 극장에서 보지 못한 것도 아쉬움이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그나마도 이 정도로 볼 수 있었다는 사실에 감사...^^

사실 탑건 1편도 안 본 나지만, 너무나 많은 얘기와 광고 덕에 1편을 건너뛰고 보게 되었지만

보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건 당연하고...

그 스케일과 모든 장면 하나하나가 멋스럽게 , 영화를 만들려면 이 정도는 만들어야지 라는 생각이...

그동안 많은 세월이 흘러 어느덧 60이라는 나이의 톰 크루즈 흠~~~

나이가 못 믿을 정도로 동안의 외모를 자랑하는 우리의 탐 형님~~~ 몸매도 좋고... 아직 죽지 않았어~~~

예전 탑건 1편의 이미지들을 보여주면서 향수를 만들어주며 시작을 합니다.

특히나 위 이미지에 나오는 루스터의 아버지 구스와 같이 촬영을 한 이미지를 보여주며...

탑건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장면 중에 하나가 바로 톰 크루즈의 오토바이 질주하는 영상이 아닐까 해요~~~

속도를 즐기는 사람들의 상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고요~~~ 재킷 날리면서 달리는 모습은 멋있기는 합니다 ㅎㅎ

마하 10에 도전을 해야 하는 어려운 숙제를 안고 있는 톰 크루즈 정부에서는 그 돈을 다른 곳으로 쓰려하고

어떻게든 마하 10을 찍어야 하는데...

항상 그렇듯이 원칙이라는 것을 개나 줘버려~~~

상부의 지시도 무시하며 결국 마하 10을 찍는데... 거기서 멈출 줄 모르는 속도 광이므로...

결국 전투기에 문제가 발생되면서 탈출을 하게 되고...

 

참 운이 좋은 거예요~~~ 그런 거 보면... 여기서도 그렇고 중간중간에도 그렇고... 어떻게든 살아 돌아온다는ㅎㅎ

마하 10이 넘는 상태에서 전투기에 문제가 발생이 되었는데... 탈출한다고 살아 돌아올 수 없을까라는 의문을 남기며

결국 외딴곳에 떨어져서 식사 중이던 모든 사람들의 관심을 받게 되고...

그 사건으로 잘려도 그만이지만, 믿고 있던 발 킬머 아이스 역 덕으로 잘리지는 않았지만

어려운 중요 임무로 현 최고의 해군들을 교육시켜야 하는 보직으로 발령이 나게 된다... 하지만 난 교육이 싫어!!!

짧은 시간에 특수 임무를 맡게 되는 후임들을 가르치려 하지만, 그게 그렇게 쉽지가 않고...

더 이상 톰 크루즈 매버릭의 도움이 필요 없다는 것을 보란 듯이 통과하며 다시 한번 전설임을 자처하게 되는데...

모든 영화가 그렇지만 이번 탑건 매버릭 또한 해피앤딩으로 끝나기를 바라면서 굉장한 스케일에 다시 한번 

보면서 우와~~~ 우와~~를 반복하게 되는...

이영화에서 나오는 말 중에 전투기가 중요한 게 아니라, 조종사가 중요하다는 말을 하게 되는데...

마찬가지로 영화의 전반적인 내용도 좋지만, 톰 크루즈 여서 더 좋은 듯하다는...

한 가지 여배우가 바뀌었는데... 그건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세월의 흔적을 지울 수는 없어서... 다른 분으로 교체된 듯.

끝까지 자기 일에 미쳐서 최고를 보여주는 탑건의 매버릭도 좋지만, 톰 크루즈 자체가 훨씬 더 매력적이지 않을까~~~

나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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