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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소소한 일상

이넬릭서 바디스프레이 실버우드 사용해본 리얼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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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넬릭서 바디스프레이 실버우드 사용해본 리얼후기! 어떨까?]

요즘 이넬릭스 바디스프레이 광고 엄청 하더라구요 이곳 저곳에서 보는 곳마다 엄청나게 광고를

하는걸 보면서...광고비는 나오려나 싶기도 합니다.

저 또한 그 광고를 보고 처음에는 고민을 좀 했어요...대부분의 사람들이 향수는 사용하던 즉!

자기 취향의 맞게 이미 사용들을 하고 계시잖아요...쉽게 바꾸기가 좀 어려운 부분도 있을듯 한데...

저도 예전 약20대 때 우연하게 놀러간 부산 나이트 클럽 ㅋㅋㅋ 에서 처음 켈빈클라인 향수를 처음 써보고

너무 마음에 들어서 그 이후로는 계속 켈빈클라인 향수만 사용을 했었드랬지요...

그러다가 어느날 마찬가지로 페로몬 향수 광고를 보고서는 호기심에 꾸준하게 페로몬 향수를 사용했거든요

그러다가 정말 많은 광고를 보고...역시 광고의 힘이란...ㅠㅠ

3가지 향 중에 실버우드가 가장 잘 팔린다는 글을 보고 저도 구입을 했습니다...짜잔~~~

처음 왔을때 보니 왠 스프레이 처럼...물론 스프레이 형태라고 보기는 했지만...조금 많이 이상하더라구요

웬지 무슨 방향제를 뿌리는듯한 느낌이랄까요~~~

그것도 혹시 몰라서 2개를 주문했습니다 ...ㅋㅋㅋ

일단 광고내용은 그럴싸 합니다

이레온?! 사람인가?! 조향사 와 이넬릭서 가 무려 18개월동안 63개의 향을 만들어서리...1차에는 17개 그리고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서 3가지 향으로 추려서 탄생을 시켰다고 홍보를 하더라구요...음~~~그럴싸 한데! ㅋㅋ

그 3가지 향은?

실버우드(제가 사용하는) + 젠틀레인 + 다이브 투 블루 라는 이렇게 3가지 향이 탄생되었다고 하네요

조금은 촌스러워 보이기는 하지만 빨강 마개 같은 것으로 분무를 막아주게 되어 있구요

그걸 돌려서 분무를 할수가 있게 만들어져 있는데...쬐금은 없어 보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몸에서 약10~20cm 정도 거리를 두고 얼굴을 제외한 몸 전체에 분사해 주시면 된다고 되어 있어요

자 그럼 후기를 말씀드려볼까요! ㅋㅋㅋ

처음에 향을 뿌리니까...뭐 그냥 ...아주 독특하다라는 생각 없었어요...약간 진한 스킨향이라고나 할까요! 

그래도 뭐 좋다니까...계속 사용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같은날 사무실에 있는 동생하고 우연치 않게 향수 얘기를 하다가...나도 향수 향이 나지 않아? 라고 물어봤거등요...

그랬더니 동생 왈~~~형 안나는데요? 엥? 정말? 

네 형~~~정말 1도 안나는데요...향수 뿌렸어요? 헐~~~~~~~~~이런

말은 12시간 지속력이라고 하던데...이건 무슨 상황일까...그거 물어본 시간 대략 오전11시경이었는데...

그래서 집에와서 와이프 에게 또 물어봤습니다 ...혹시 나한테서 향 이나?

역시! 아니요~~~모르겠는데...ㅠㅠㅠ

그리고 다시 한번 뿌리고 지금은 나지...어 나~~~ 

향이 어떤거 같애?   와이프 왈...그냥 조금 독한 남자 스킨 냄새!  ㅋㅋㅋㅋㅋ

그렇다!

이넬릭서 실버우드 향은 그냥 처음에 조금 진한 스킨냄새 였다...그래서 지금은 집사람이 예전에 사준 향수를 

한번 더 손목에 뿌리고 출근을 한다는...말그대로 이건 샤워하고 잠깐 스킨향을 맞고 싶을때...

그때 잠깐 뿌려주는 용도가 아닐까 한다...

물론 사람마다 조금 씩의 차이는 있을지 모르겠지만...여하튼 12시간 지속은 조금 아닌듯 하고...물어 봤으니까~

그리고 그 향도 그닥 특이하거나 엄청 좋거나 한거는 아니고...그냥 조금 처음에 진한 스킨향에 가깝다고 보면 될듯 

그래도 궁금하면 2개 3개 씩 사지말고 ...한개만 그냥 한번 사서 뿌려 보고 테스트 해보시길...

이넬릭서 바디스프레이 실버우드 는 조금 실망이 크다는거...

개인간의 차이는 있을수 있습니다. 참고 하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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