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일동에 진돗개 강아지 똘똘이 유튜브 장착기

https://www.youtube.com/watch?v=Vt6b0ffTw5o&t=13s

우리 똘똘이 유튜브 탓네

얼마 전에 유튜브라는 것을 시작을 했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실 텐데...

원래  처음 목적은 요즘 정치 및 경제에 관련된 속된 말로 까는 주제를 하고 싶었어요.

원래 그런 성격은 아닙니다...ㅋㅋ

그래서 2편을 제작을 해서 올렸습니다. 적지 않게 보시더라고요... 근데 은근 조심스러워지는 거예요...ㅋㅋ

제가 겁이 좀 많은 건지, 괜히 까다가 문제가 되지는 않을까 하는...ㅋㅋ

그냥 막연한 두려움!

그래서 그 2편은 그냥 지워버리고 그냥 일반적인 것을 블로그 작성하듯이 올려보자 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가정을 생각해야 잖아요...^^

송도를 다녀와서 찍은 영상도 올라가 있고,

주변 맛집에서 맛있는 음식을 찍어놓은 영상도 있고, 와이프 친구가 키우는 강아지도 올리고 있고...ㅋㅋ

아직까지는 뭐 크게 의미는 없습니다. 그냥 한분 한분 구독자 늘어가고 있는 그런 것에 만족을 하고 있어요.

그렇다고 구독자가 한 번에 막 늘어나는 것도 아니고요... 가끔 한 명 정도씩 

왠지 불쌍해서 구독 눌러주는 기분? ㅎㅎㅎ

우리 진돗개 강아지 똘똘이

나름 기본적인 편집도 배우고 있습니다. 계속 연습 삼아 꾸준하게... 남들처럼 하루 하나씩 에효~~~

꿈도 못 꾸고요. 그냥 일주일에 하나 두 개씩 그냥 급하지 않게 올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우리 아들 애기 때 영상도 한번 올려보고 싶고요.

예전 신혼여행 때 세부에서 호핑투어를 했던 영상이 cd 영상으로 있더라고요. 그것도 소환시켜서 한번

올려볼까 합니다. 그런 걸 누가 보겠냐,라고 생각하면서도 그냥 올려보는 거지 뭐~~~

그냥 흔적을 하나 남긴다는 것!

우리 진돗개 강아지 똘똘이

이번에 올린 방송은  포천 일동에 부모님과 함께 있는 진돗개 아직은 강아지 측에 들어가는

똘똘이라는 진돗개를 찍어봤어요.

근데 이게 쉽지가 않습니다. 할 때마다 느끼는 건데요. 소재를 정하는 것도 쉽지 않고.

편집을 하는 것도 쉽지가 않습니다. 한참을 프로그램을 뒤적뒤적하면서 만들어 보고 는 있는데.

그래도 조금 처음보다는 괜찮아지는 거 같아요... 제 생각에요...ㅎㅎ

그냥 흘러가는 내용을 올려보려고는 하지만, 어떻게 될지 , 저도 궁금하네요.

우리 진돗개 강아지 똘똘이

최근 방송들을 올리시는 분들을 보니까! 블로그에 관해서 올리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얼마나 대단한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나름 대단하다 생각하니까  올리시겠지요!

사실 블로그는 제가 2004년부터 시작을 했거든요. 근데 이게 이렇게 큰 시장이 될지는 몰랐지요.

그냥 올리고 지우고 올리고 지우고 를 굉장히 많이 했던 거 같아요.

네이버 블로그도 한참을 했고, 지금도 하고는 있지만, 마음만 먹으면 소재에 따라 다르긴 해도

상위 1위에서 3위까지는 아무리 오래 걸려도 약 보름 정도 작업하면 올리기도 했거든요.

우리 진돗개 강아지 똘똘이

근데 지금은 티스토리로 넘어오게 되면서 네이버는 조금 소홀해하고 있기는 해요.

어쩌다 블로그 얘기가 나왔는지...

여하튼

 많은 분들도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 거예요. 근데 블로그 하고는 또 다르다는 걸 느끼게 됩니다.

글만 쓰는 게 아니라, 영상을 보여줘야 한다는 것이, 굉장히 많이 느낌이 다르다는 걸 느껴요. 부담 부담~

우리 진돗개 강아지 똘똘이

그래도 한번 시작을 했으니까요. 한번 죽이 되든 밥이 되든 해보려고 합니다.

꾸준하게  올리면서  이곳 티스토리에도 올려볼 생각이에요.

뭐든 소재는 맞잖아요. 그냥 꾸준하게 올리다 보면 나중에 뭔지 몰라도

답이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가끔 이런 생각을 합니다.

제가 만약 20대 또는 30대였으면 지금 무조건 너튜브에 한번 걸어볼 거 같다는...

사실 지금도 늦지는 않았지만, 워낙 너튜브라는 공간이 넓고 점점 꽉 차고 있다는 느낌도 들어요.

뭐 없는 게 없으니까요... 한번 뒤져보면 정말 이런 건 없겠지! 하고 찾아보는데.

있어요, 있더라고요... 헐~~~

많이 정말 많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봐주시면 많은 도움은 될 듯합니다...ㅎㅎ 

벌써 주말이네요. 시간이 참 총알도 이런 총알은 없을 거예요... 너무 빠르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제가 아는 모든 분들이 항상 행복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