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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미드나이트스카이]The Midnight Sky 75인치로 본 조지클루니 George Clooney 주연의 대작! 넷플릭스 Netfl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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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오랜만에 영화를 한편 봅니다.

크리스마스도 이제는 정말 예전 같은 기분도 없고, 주말도 마찬가지... 일만 하면서 조금은 지루하게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는데, 영화라도 멋지고 좋은 영화 한편 봤으면 하는 바람이 항상 있어요.

코로나로 인해 대부분의 사람들이 정상적인 삶을 살아가지 못하는 느낌도 있고...

그 안에 내가 포함되어 있다는 생각...

오늘도 하루 쉬니까... 여지없이 영화를 한편 보려 하는데... 오랜만에 조지 클루니 George Clooney 주연의

미드나이트 스카이 Midnight sky라는 영화를 선택했습니다. Netflix 넷플릭스 영화이기도 하죠.

그리고 저희 집은 참고로 75인치 울트라hd tv라는 걸 자랑합니다 ㅎㅎㅎ

일단 화면의 웅장함을 따라오기가 힘들죠...거기에 서라운드 까지... 가슴이 뛰는 소리가 들리거든요...

The Midnight Sky

첫 화면은 이렇습니다. 조지 클루니 George Clooney 배우가 나이가 한참 먹은 듯한 느낌으로 나오네요.

그리곤 높은곳에서 밖을 내다보면서 식사를 합니다.

내용인즉 원인불명의 재앙으로 종말을 맞이하게 된듯한 지구에서 , 역할은 과학자인 듯합니다.

일에 빠져 사는 과학자... 굉장히 쓸쓸한 느낌으로 앉아 있어요.

아무도 없는 곳에서... 더욱 쓸쓸해 보이는 모습입니다.

The Midnight Sky

순간 정말 많이 늙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와이프가 옆에서 분장이자나... 헐

그렇겠지... 돈 많은 조지 클루니 형이 실 모습이 저러지는 않겠지 ㅎㅎㅎ

여하튼 영화에서는 굉장히 쓸쓸하게 지내는듯한 느낌을 주고 있어요... 아무도 없는 곳에서.

미드나이트 스카이 Midnight Sky는 자정 하늘인가요! 제목 자체만으로도 왠지 좀 분위기가 그렇습니다.

잔잔할 거란 생각은 하기는 했지만...

The Midnight Sky

지구의 재앙으로 다들 지하세계로 떠나가는데, 혼자만 저렇게 남게 되거든요.

뒷모습도 쓸쓸해 보이죠~~~나는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하면서 ㅎㅎㅎ

나이먹어서 저렇게 쓸쓸해지면 어쩌나 가끔 아주 가끔 생각이 들때가 있어요...ㅠㅠ

The Midnight Sky

처음에는 저 화면에 빨간 부분이 무엇을 뜻하는지 몰랐어요... 설명도 안 해주기도 했고...

나중에서야 왜 저렇게 빨간 표시가 있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러고보니까 처음에 제가 졸았는지...지구가 재앙으로 종말이 왔다는 것도 몰랐던거 같아요...

그런 내용이 없었던거 같은데...끝에 가서야 아~~~종말이었구나...라고!

The Midnight Sky

몸도 건강한 상태는 아닌 듯해요... 약도 많이 먹고, 혈액투석까지 하는 걸 보면 굉장히 몸이 안 좋은 상태

라는 것을 알 수가 있고요... 그래서 더욱 다른 사람들처럼 지하세계로 까지 도망가서 살아야 하는 이유가 없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처음엔.

The Midnight Sky

갑자기 젊은 시절의 모습으로 돌아가네요... 과학자 다운 이야기로 시작을 하고 연인을 만나게 되는데

그 연인과의 관계도 일이라는 것 때문에 그렇게 좋지가 않았던 거 같아요.

일에 미쳐있는 사람들 있잖아요... 항상 어떤 영화이든지 과학자 역을 맡은 사람들은 정말 가족도 팽개치고 일만 하는

그런 역할들이 굉장히 많은 거 같아요... 그리곤 그들이 결국 지구를 지키게 되거나, 가족을 지키게 되죠 항상~~~ㅎㅎ

The Midnight Sky
The Midnight Sky

새로운 행성을 찾아 떠난 우주선을 찾고 있던 중에 유일하게 하나 남아있는 우주선을 발견하게 되고.

거기에서 한 여자를 주시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와 연락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 노력하는데...

갑자기 나타난 이 우주선의 여성은 누구일까요! 와이프라고 하기에는 너무 젊은데...

The Midnight Sky
The Midnight Sky
The Midnight Sky
The Midnight Sky

몇 장의 이미지를 연속으로 올려드렸는데요... 칼라 가 정말 멋져요...

특히나 저희  tv 가 울트라 HD티브이라고 말씀드렸잖아요... 75인치! 대박

영상미가 정말 끝내준다는 생각만 들더라고요... 저 입 벌리고 본 듯합니다... 칼라가 우~~~ 와~~~ 멋진걸!

극장에서 봤더라면 정말 더욱 멋졌을 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 아마도 미드나이트 스카이 Midnight Sky라는 이영화의

가장 멋진 장면 중에 한 장면이 아닐까 할 정도로 압도감이 있는 화면을 연출했습니다.

칼라 자체가 남다르게 보이기도 하면서, 바로 앞에 다른 혜성이 저렇게 크게 보인다면 겁도 날듯 하겠어요... 실 물이라면

정말 멋진 영상미였습니다.

The Midnight Sky
The Midnight Sky

조지 클루니 가 연락을 취하고 있는 그 우주선이에요... 영화라는 게 항상 그렇죠...

이 우주선이라고 그렇게 순탄하지는 않습니다.

결국 우주선 승선해 있던 여자 배우는 우주선 수리 중 사망까지 하게 되고, 스릴감 있게 만들려고 노력을 한듯한 모습은 

보이지만, 이쯤에서 말씀드리지만, 저는 좀 졸았어요...ㅎㅎ 저희 와이프는 원래 조용한 영화를 좋아라 하는 사람인데

제가 쳐다보니까 졸고 있더라고요...ㅎㅎㅎ

조금 지루한 부분이 꽤나 있어요... 그거 참고하시고 보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The Midnight Sky
The Midnight Sky
The Midnight Sky

약간의 지루함이 지나가고 갑자기 나타난 한 소녀.

조지 클루니가 밥을 먹는데 분명 혼자 있는데 누가 먹다 남은 그릇을 발견합니다. 처음에는 설마 설마

했는데, 갑자기 주방에서 화재가 발생이 되었어요... 부랴부랴 화재를 진압하고 나서 맥없이 주저앉았는데. 눈앞에

웬 소녀 한 명이 저렇게 쳐다보고 있네요... 놀라게... 흐미~~~

이 아이의 정체는 뭘까요... 처음에 어떤 여자분이 딸을 찾는 게 나왔거든요... 그래서 저는 그 여자분의 딸이 아닐까...

생각을 했거든요... 그래서 이아이를 빨리 찾아줘야겠구나...라고 생각을 하면서 봤습니다.

The Midnight Sky
The Midnight Sky

말도 별로 없고, 눈은 파란 눈으로 쳐다볼 때면... 너무 이쁘다는 생각이 들어요....

항상 아이들은 이쁘잖아요... 근데 이 아이가 너무 말이 없네요...

바로 위장면은 음식 콩을 가지고 두 사람이 장난을 치는 모습이기는 한데, 소녀의 표정에는 그냥 무표정만 있습니다.

뭔가 어떠한 비밀을 가지고 있는 아이처럼... 너 누구니!

The Midnight Sky
The Midnight Sky

결국 조지 클루니와 이아이는 무전이 잘 안 되는 문제로... 다른 좀 더 멀리 떨어져 있는 곳으로 이동을 하게 됩니다.

가면서 굉장히 어려운 부분들을 이겨내 가면서 그 목적지까지 가려고 노력을 하는데...

제가 얼마 전에 테넷이라는 영화를 보면서 나중에 후기에 한 10번은 더 봐야 할 듯하다 했어요...

하지만 이영화는 끝나는 무렵에 완전 이해가 됐습니다.

단지 너무 조금은 식상된 느낌으로 이해가 되기는 했어요... 어디선가 한 번은 이런 주제가 나오지 않았었나 하는

느낌이기도 했고요... 스릴감이 좀 많이 부족하기도 하고, 너무 잔잔 해서... 잘 안 자는 저희 와이프까지도 졸게 만드는

굉장히 인상 깊을듯한 영화였습니다. 미드나이트 스카이 Midnight Sky.

보실 때 조금 많이 지루하실 수가 있으니까요... 이 부분 꼭 생각하시고 보세요~~~~ 영상미는 중간중간 멋진 영상이

나오니까요... 그 부분으로 위안을 삼으면 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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