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드라마

[넷플릭스 Netflix]스위트홈 시즌1 이걸 어떻게 표현하나! 송강,이시영

728x90
반응형

요즘은 괜히 바빠서 영화를 잘 못 보네요... 저녁만 되면 피곤이 막 막 밀려와서...

하고 싶은 건 정말 많은데... 못하기도 하고, 피곤하기도 하고...

그러다가 광고에서 넷플릭스 Netflix 스위트홈이라는 걸 보게 되고... 이걸 봐야 하는데 하면서 계속

시간만 지나갔네요...결국 3일에 걸쳐서 10편 시즌1을 전부 보게 되었습니다.

첫 1회를 보면서 너무 어둡다...분위기가 너무 어두운듯한 느낌을 받으면서 처음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또 괜히 음악이 많다...라는 느낌을 보면서 계속 보게 되고...

이게 뭐지!라는 생각이 처음에는 계속 들더구먼...

갈수록 태산이네... 조금 너무 많이 온 거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고... 온통 화면이 빨간색으로만 보이니

잔인하기는 또 왜 이렇게 잔인한 건지... 아이들은 보면 안 될 듯해요... 나이 있는 제가 보기에도 좀 잔인한 

부분이 많아서... 아이들용으로는 어려울 듯합니다.

넷플릭스 스위트 홈 중에서

처음에 이렇게 한 남자가 피투성이가 돼서 한 건물에서 걸어 나오면서 시작을 합니다.

눈이 오는 겨울인 듯하고...

왠지 조금은 조잡스러운 시작을 하네요... 그래픽이 좋은 건지... 내가 뭘 모르는 건지....

하여튼 조금은 요란한 분위기로 시작을 하는데...

넷플릭스 스위트 홈 중에서

이 사람은 차현수라는 역으로 나오더라고요, 여하튼 처음에 이렇게 시작을 하는데...

자세히 보니까 눈이 조금은 이상한 듯... 검은 자가 너무 많아 보이네요...

음산한 분위기를 표현하려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고...

넷플릭스 스위트 홈 중에서

그리곤 다시 2020년 8월로 돌아갑니다. 굉장히 허름한 아파트에 그린홈? 인가요? 아파트 이름도 얼핏 보이 구요.

왠지 이런 오래된 아파트에서 뭔가 좀 음산한 일들이 벌어질듯한 그런 느낌 받으시죠! ㅎㅎㅎ

왠지 모르는 음산한 기운이 느껴집니다~~~

넷플릭스 스위트 홈 중에서

이아이 차현수라는 역으로 나오는 송강 이라는 배우라고 합니다. 저는 처음 본듯해요... 신인인지... 아닌가! ㅎㅎ

처음에 저는 진구 가 아닌가 했거든요... 근데 아니더라고요... 여하튼

이 차현수 가 쓸쓸히 또는 멍 때리면서 걸어오고 있습니다. 왠지 어두 워보이는 얼굴을 하고 있고요...

넷플릭스 스위트 홈 중에서

옆에서 아파트 경비하는 분이 예초기로 잡초를 정리를 하다가 돌에 예초기 칼날이 깨지면서 차현수의 얼굴을

스쳐가면서 약간의 긴장감을 만들기 시작을 합니다.

한 가지 이 드라마를 보면서 느낀 것은 생각보다는 전개가 조금 빠르다는 거...

특유의 드라마들이 본격적인 상황을 만들기 위해서 조금 시간을 많이 끄는 반면 이 드라마는 조금은 빠르게

진행이 된 듯해요...

넷플릭스 스위트 홈 중에서

하지만 차현수는 오자마자 아파트 옥상에서 자살을 생각합니다...

굉장히 어려운 상황인 듯해요... 어두운 얼굴이라 조금 생각은 했지만, 아파트에 오자마자 자살을 생각을 하고 있으니...

넷플릭스 스위트 홈 중에서

차현수가 자살을 생각하고 있는 같은 시간, 경비원을 찾은 이 아주머니... 강남에서 사셨다는데... 어찌하다가 

이런 낡은 아파트에 살고 계시는지... 안 먹는 생선을 경비 선생님께 전달을 드리는데...

자기 옛날 라테 얘기를 꼭 하네요... 그래도 고맙게도 고생하시는 경비 선생님을 생각하는 건지...

생선을 주시는데...

넷플릭스 스위트 홈 중에서

하~~~ 생선이 전부 상했네요... 파리가 날아다니고... 이런 미친* 그러면 그렇지...

강남에서 살다왔다고 라테 얘기할 때부터 알아는 보기는 했지만...

쓰레기 같은 * 이 쓰레기 같은 짓을 하네요...ㅠㅠ

넷플릭스 스위트 홈 중에서
넷플릭스 스위트 홈 중에서

고맙다고 고맙다고 인사를 하고 나서 생선이 상해서 파리가 날아다니고, 벌레들이 득실 한 것을 본 경비 선생님!

많이 당황하셨습니다. 당연히 놀라고, 기분 더러울 텐데... 갑자기 코에서 피가 나오네요...

당연히 갑자기 그런 분위기로 열이 받아서 코피가 나오는 거라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넷플릭스 스위트 홈 중에서

그 같은 시간 자살을 하려고 했던 차현수는 우연히 아파트 옥상에서 발레를 하고 있는 이은유 역의 고민 시 양을 

만나게 됩니다. 발레를 할 때는 너무 아름다워 보였는데. 걸 크러쉬 한 부분이 있네요...

담배도 피우고... 어디선 본듯한 배우이기는 한데, 하고 찾아봤더니... 마녀라는 영화에서 김다미 친구로 나왔네요...

 마녀를 보면서 이 친구 귀엽다고 생각을 했는데...ㅋㅋㅋ 매력 있는 거 같아요... 이 배우 연기도 꽤 하는 듯하고.

나름 제가 보기에 충분히 매력이 있어 보입니다.

넷플릭스 스위트 홈 중에서

마녀 영화에서 보다 조금 더 날씬해진 듯하게 보입니다. 

굉장히 터프하게 담배를 피우면서 차현수에게 한마디 합니다... 여기서 죽지 마라~~~

넷플릭스 스위트 홈 중에서

결국 차현수는 자살을 하지 않고 집으로 들어가는데... 경비원 선생님께서 차현수의 집을 이렇게 쳐다보고 있어요.

이것도 분위기가 왠지...

꼭 뭔가가 시작될듯한 느낌을 이때부터 받게 됩니다.

넷플릭스 스위트 홈 중에서

이제 이때부터 한 명 한명 배우들이 나타나기 시작을 합니다.

위에 아줌마는 애기도 없는 유모차를 끌고 다니는 약간 정신이 없는 애엄마 역을 하고 있거든요.

슬슬 배우들이 하나씩 나오면서 뭔가 이어지는 분위기를 만들려고 시작을 하는데...

처음에는 뭘 뜻하는지 정말 모르겠더라고요... 넷플릭스 Netflix 영화 또는 드라마를 많이 보기도 했는데...

이번 스위트 홈처럼 난 애 하게 시작하는 드라마는 처음인 듯해요...

넷플릭스 스위트 홈 중에서

이곳에서 윤지수 역과 정재헌 역의 배우들이 만나게 되면서 또 하나의 이야기가 시작될 듯하고요.

이 정재헌 역의 김남희 배우는 목소리가 굉장히 독특합니다.

딱딱 끊어지는 목소리에 꼭 성우의 목소리처럼 처음에는 조금 낯설더라고요...

신의 뜻이라는 말을 자주 합니다. 굉장히 분위기 싸 하겠지요 ㅋㅋㅋ 말끝마다 신의 뜻이라고 한다면...

넷플릭스 스위트 홈 중에서

이제 계속 배우들이 만나면서 이야기를 만들어가려는 느낌을 주네요...

두 사람 정재헌 역과 편상욱 역의 이진욱 배우... 이 이진욱 배우는 한참 나오다가 최근에는 많이 못 본듯한데

여기서 보내요... 약간은 좀 배역이 어설프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넷플릭스 스위트 홈 중에서

또 한 면의 주인공인 듯... 이 배우도 저는 처음 보네요... 이은혁 역을 하고 있는데. 알고 보니까 이은유 역과

남매인 듯한데... 나중에 알고 보니...

이 배우는 이 드라마에서 조금은 카리스마가 있는 리더 역을 합니다.

어디 가든 꼭 리더역을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이 배우가 그렇습니다. 총대를 매고 리더역을 하는 거죠...

의사 공부를 했다고 하는데, 동생 이은유 역의 발레를 위해서 그만두고 동생을 지원하고 있는 역!

넷플릭스 스위트 홈 중에서

배고픔을 느낀 차현수가 택배를 받으러 나왔더니... 라면 박스를 누가 전부 부수어놨어요...

뿌셔뿌셔도 아닌데... 이때부터 조금 잔인한 부분이 시작됩니다.

다시 한번 이 드라마는 아이들용은 절대 안 될 듯하니까...

혹 보실 마음이 있으신 분들은 아이들을 재우고 보시는 게 좋을 듯

온통 빨개! 정말 빨개

넷플릭스 스위트 홈 중에서

사람들이 다니는 1층에 저렇게 위에 보이는 것처럼 셧터가 내려가 있어요...

누가 그랬는지도 모르고. 나가기 위해서 셔터를 올리려고 애를 쓰는데... 왜 갑자기 셔터는 내려가 있을까요!

넷플릭스 스위트 홈 중에서

이곳에서 우왕좌왕하는 사이 서이경 역의 이시영 배우가 등장을 하게 됩니다.

현직 소방관으로 나오는데... 굉장히 터프한 역할로 나오게 됩니다.

복싱대회까지 나갔던 배우이기도 하죠... 노력을 많이 하는 배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특별한 매력은 잘 못 느끼겠다는... 개취입니다.

넷플릭스 스위트 홈 중에서

겨우겨우 셧터를 올리고 보니 밖에 웬 처음 보는 이상한 사람도 아닌 것이 서있네요...

이게 뭘까! 사람들이 전부 쳐다보고 있는데...

이게 시작이 될 줄은

넷플릭스 스위트 홈 중에서

이때부터 이은혁 역의 역할이 시작됩니다. 몸소 그 괴물을 소화기로 막으면서 겨우겨우 셧터를 내리는 데 성공합니다.

그리고 그의 리더십이 발휘가 되기 시작을 하는데...

이 드라마를 보면서 정말 말도 안 되는 그런 괴물들이 등장을 하거든요...

처음에 볼 때 도대체 이 괴물들을 왜 만들었을까!

라는 의구심이 막 막 들었습니다. 도대체가 이해가 가지를 않으니까...

얼핏 잘못 이해를 하면 3류 영화라는 생각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요란한 괴물들이 등장을 하거든요.

넷플릭스 스위트 홈 중에서

밖에도 이런 말도 안 되는 괴물들이 잔뜩 있고요...

이 괴물만 아니면 외국 드라마 워킹 데드의 내용과도 비슷하다고 할 수 있을 내용으로 보이는데...

이 괴물들이 도대체... 좀비에서 너무 간 게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이 자꾸 들어요...

한국판 워킹데드 같은! 근데 괴물이!

넷플릭스 스위트 홈 중에서

그래픽도 사실 좀 많이 요란한 게... 급을 떨구는 역할을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요란해...

적당해야 하는데, 음악이랑 이 영상들이 많이 아쉽네요...ㅠㅠ

넷플릭스 스위트 홈 중에서

결국 차현수 역 도 마찬가지로 코피를 흘리게 되면서... 알게 된 내용은 

처음에 괴물이 되려면 저렇게 코피를 비롯 피를 굉장히 많이 흘리면서 괴물로 바뀌게 된다는 사실...

하지만!

이 드라마는 제가 보기에... 중반부 이상을 봐야 합니다.

그래야 이 드라마에서 얘기하고 싶은 내용을 이해하기 시작을 할 듯해요...

결국은 그런 내용인데... 이렇게 깊이 들어가게 될 거라고는 생각을 못했네요... 하여튼 이 넷플릭스 스위트 홈이라는 드라마

굉장히 홍보도 많이 했고, 궁금증을 많이 만들기도 했지만,  처음에는 뭘 뜻하는지 몰라서 포기할 수도 있을 듯 한!

끝까지 본다면 중간부터 아~~~ 이들이 얘기하고 싶은 게 이런 거구나...라는 느낌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참고로 이 스위트홈은 웹툰을 드라마로 제작을 했다고 하네요...

어쩌면 제가 이해를 못할 나이일수 있습니다...에효 ㅠㅠ

그래도 이런 웹툰을 만든 분 참 대단한 거 같습니다... 어려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