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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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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의집] 공동경제구역 왜? 이렇게 끝나나 지난번에 종이의 집 공동 경제구역을 3편까지 보고서 글을 남기긴 했는데요 결국 6편 끝까지 보고 조금은 어이없는 느낌으로 정리를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 시작은 극중 도쿄라고 하는 북한 여자 군인 출신으로 한국에 대한 강한 로망을 가지고 왔지만 많은 실망과 좌절 그리고 어쩌다 보니 큰 실수를 하게 되고, 절망에 빠져 있을 때 교수 역 (유지태)를 만나게 됩니다. 사실 유지태가 찾아온게 맞는 거겠지요 약간은 어이가 없는 설정이기는 합니다. 어느 미래에 북한과의 좋은 관계 형성으로 인해서 공동으로 조폐국이라는 지폐 공사를 만들어서 관리를 같이 하게 된다는 내용 그 와중에 아래 9명의 지능적인 도둑들이 그 조폐국을 장악을 하면서 그 안에서의 스토리를 만들어가는데... 이 드라마는 스페인 드라마를 리메이..
[종이의 집,공동경제구역] 3편까지 보고서 처음엔 오징어 게임인 줄... 넷플릭스 에 뭐가 볼 게 있을까 하고 보는 중인데, 온통 붉은 옷들을 입고 있는 모습이 왠지 오징어 게임인가?! 하는 제목을 보니 종이의 집: 공동 경제구역이라는 조금은 생소한 제목이... 교수:라는 예명으로 이 영화의 범죄를 처음부터 끝까지 기획하였으며 연출을 하고 있는 유지태 그리고 하나둘씩 모인 집단에 이름은 나라 이름으로 하기로 하고, 모두 똑같이 반말로 대하기로 약속을 한다 그리고 또 하나의 원칙! 인질을 포함한 모든 사람이 다치거나 죽으면 안 된다. 무조건 지켜야 하는 원칙 스페인 드라마를 리메이크 한 넷플리스 드라마이며, 각각의 8명의 범죄자들을 모아놓고 엄청난 계획으로 스토리를 이어가게 된다. 3편까지의 느낌은 신선하고 몰입도 높다라는 느낌 리우:라는 이름으로..
닥터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를 보고 좀비영화? 우선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라는 볼까 말까 고민을 좀 많이 한 듯해요 극장 관람인이 꽤나 많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우린 그때 범죄도시 2를 봤다는 거... 애국자답게 ㅋㅋ 베네딕트라는 배우가 영국 발음을 빼면 크게 매력을 못 느끼는 배우라서... 그러다가 결국은 보게 되었어요... 간단하게 평을 하자면! 그래픽(영상미)은 정말 좋다!!!라는 거 영상미는 정말 멋지게 잘 만들어놓은 듯하고, 이런 걸 만든 작가의 생각이 정말 놀랐다는 거! 비비빅 꽈배기처럼 잘도 꽈놓고 어지러울 정도로. 자기들만의 세상에서 노는듯한... 꿈을 꾸면 다른 세상을 보는 것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럼 나도? ㅋㅋ 다른 세상에서 열심히 싸우다가 전사를 한 베네딕트 지금 현실의 베네딕트는 아직 멀쩡한데, 좋아하던 여인의 결..
피는 물보다 진하다 영화를 보고! 첨으로 욕을 하는 와이프 ㅠ 우연히 영화 홍보를 보고 피는 물보다 진하다 라는 영화를 한번 봐볼까! 근데 조금 오래된듯한데...그래도 지금 떠있는 거 보면 재미가 있을 거 같네, 그래서 봅니다 이 영화를... 와이프와 같이 보는데 잔인한 부분이 분명 많을텐데...15세 관람가라서 편하게 봅니다 이 영화를... 일단 제목이라든지 처음 시작은 뭔가 그럴싸해보입니다. 아저씨 란 영화와 웬만한 액션 영화는 전부 본 제 느낌상 처음 시작 씬은 나쁘지는 않은 듯해요. 간단한 배우들의 얘기를 하자면 한 깡패조직에 도깨비가 살고 있어요. 혼자서 일당백을 하는 잔인하고 눈에 보이는 게 없는 그 배우는 바로 조동혁 배우입니다. 왠지 날렵하고 정말 싸나워 보이기도 하는 이미지, 얼핏 샤프해 보이기도 하고... 그리고 이제 막 깡패의 길을 들어선듯한 느..
니 부모 얼굴이 보고싶다! 설경구 천우희! 학부모의 입장에서 이영화를 보고 싶었어요~ 어떤 영화 일까! 하는 궁금증, 제목부터가 일반적이지는 않다고 느꼈기 때문에 더욱이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는 제목이 일반적이지는 않은 건 사실, 설경구 뭐 말이 필요 없는 배우잖아요 얼마전 앵커에서 본 천우희라는 배우 앵커보다는 이영화가 훨씬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그래도 뭔가 존재감을 알리기에는 조금 부족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일단 배우 포지션도 오달수 님이 나오시네요, 미투 폭로 이슈로 고생 좀 하신 듯한데,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죠~ 흠~~~ 항상 조심조심해야 할 듯합니다. 연기야 뭐 워낙 잘하시는 배우이기에 크게 의심의 여지는 없습니다. 그리고 문소리 배우는 뭐 말할 필요 없고, 나머지 다른 배우분들도 괜찮은 조합이라고 생각이..
[나일강의 죽음] Death on the Nile 상상력을 깨버린 영화! 갤가돗 주연! 보통 어느 정도 영화를 봤다는 사람들이라면, 영화가 전개가 되면서 어느 순간부터는 상상을 하게 됩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고요. 이렇게 이렇게 되지 않을까! 또는 누가 범인인 것처럼... 증거도 없이... 나름대로의 직감이라고 해야 할까요? 스토리가 뻔하지...대부분의 영화들이 그렇듯이... 이번 나일강의 죽음 Death on the Nile 이라는 영화를 보면서, 처음에는 정말 지루함이 느껴지더라고요 근데 왠지, 무엇인가를 알리려고 하는 듯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참고로 이영화는 2017년 개봉작 오리엔트 특급 살인에서 끝에 열차 내에서 사건을 해결하고 나일강에 사건이 벌어졌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집트로 떠나면서 끝나고 그 뒤로 이어지는 듯한... 사실 저는 오리엔트 특급 살인을 보지를 않았기 때문에 잘 ..
[모비우스 영화 후기] 자레드 레토 의 명연기 마블이다... 얼마 전 범죄도시를 보고 정말 오랜만에 재미있게 봤다고 생각을 했는데... 물론 국내영화이기도 하고 범죄도시 전편 에서도 워낙 재미있게 봤던 터라, 크게 의심의 여지없이 재미있게 봤어요. 그리고 이번에는 집에서 대형 75인치 티브이로 새로 나온 모비우스 영화를 보게 되었는데... 처음에 보기 전 느낌은 조금은 조잡하지 않을까! 왠지 좀 유치해 보이기도 하고... 등등등 하지만! 처음에 우리의 모비우스는 코스타리카 깊은 산속 어딘가에서 박쥐를 대량으로 잡기 위해 덫을 설치를 하면서 등장을 하게 됩니다. 절룩 되는 발로 등장을 하게 되고요... 그래도 카리스마가 넘치는 느낌을 피할 수는 없을 듯하네요 태어날 때부터 희귀 혈액병을 앓고 있는 두 친구 모비우스와 록시아스, 종이를 접고 있는 배우가..
[앵커] 영화 를 보면서 기분이 왜 별루지~ 천우희 신하균 이런 종류의 영화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하지만! 왠지 광고로 봤을 때 여름에 딱 어울릴 수도 있을 듯 아니면 요즘 일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서인지 조금 스릴러 또는 공포 같은 이런 종류의 영화가 가끔 생각이 나서, 그래서 이번에 앵커라는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천우희라는 여배우가 출연을 하더라고요, 아직까지 저는 잘 모르는 배우이고 신하균이라는 배우는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름이 알려진 배우라서 한번 보기로 했습니다 일단 스릴러 영화라서 뭔가 전부 음산하네요, 첫 장면에서부터 비 오는 반지하 집을 보여주면서 음산한 분위기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느낌이 그렇죠 모든 화면이 좀 어둡네요, 자고 있는데 누군가의 인기척이 느껴지면서 반지하 집에 누군가 문을 강제로 돌려 들어오려는 화면, 그리고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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