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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맛 맛

자담치킨 양념은 최고인듯! 아들의 주식 치킨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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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오랜만에 맛있는 치킨 관련 글을 올려보네요 

한동안 정신없어서 까먹고 있었다는...ㅠㅠ

울 아들! 정말 정말 사랑하는 울 아들, 하지만 울 아들은 치킨을 더 사랑하는 듯! ㅋㅋㅋ

하~~~ 한 달에 치킨값만 60만 원! 혹시 상상이 가시나요? 

물론 다른 것들도 먹습니다, 가끔 햄버거 돈까스 등등 위에 올린 금액은 오로지 치킨으로만

나온 금액이라는 거... 웬만하면 저도 이렇게 까지 놀라지 않는데...

정말 대단하다는 게 동네 또는 주변에 있는 치킨집 종류별로 전부 먹었다는 거~~~ 캬

어제는 자담치킨에 양념 반 후라이드 반 을 시켰길래, 아들에게 물었네요, 오늘은 반반이네?

아빠! 치킨 브랜드 중 양념은 자담이 제일 맛있어요...

주로 뼈 없는 치킨을 먹습니다. 아주 아주 가끔 뼈 있는 걸 먹기도 하는데, 주로 뼈가 없는 치킨을

주로 먹더라고요. 제가 먹어보니 확실히 편하기는 해요 ㅎㅎㅎ

하지만 고기를 정말 쪼아 하는 사람들은 뼈를 발라먹는 재미가 있다고 하던데...

오늘은 아빠가 찍어서 블로그에 올린다니까 포장을 뜯지를 못하고 버벅ㅎㅎㅎ

접시에 놓거나 꾸미거나 그런 거 없어요... 그냥 온 상태에서 무도 안 먹고 그냥 치킨만 먹습니다.

먹으면서 나름대로 음미를 하며, 평가를 하곤 하죠~

이렇게 양념 반 후라이드 반 그리고 감자튀김이 후라이드 위에 살짝

감자튀김은 그냥 조금 살짝 올려놓았더라고요... 맛만 봐라 라는 식으로 ㅎㅎㅎ

본인이 생각하기에도 치킨이 너무 좋다고 합니다

bbq를 비롯 교촌 60계 누나홀닭 후참잘 등등 모든 치킨은 다 먹어봤다는...

그리고 앞으로도 새로 출시되는 메뉴는 계속 먹겠노라는...

혼자서 한 마리 를 먹다가 양심에 걸린 건지... 정말 배가 부른 건지 

꼭 몇 조각을 남기는 버릇이 있네요... 그럼 그건 제 몫 ㅎㅎㅎ

아마도 저를 먹으라고 인심을 쓰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한번 해봅니다

그래서! 앞으로 우리 아들이 먹는 치킨을 계속해서 블로그에 올려보려고 합니다...

특징을 올려야 하는데, 일단 저도 양념을 먹어본 느낌은 정말 맛있더라고요...ㅋㅋㅋ

그리고 순살치킨 중에 유일하게 자담치킨이 다리살을 쓴다고 하는데, 맞나요? ㅎㅎ

이제 고2가 어디서 들은 얘기인지 몰라도 나름 치킨을 먹으면서 자기 기준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들 엄마는 치킨은 쳐다도 보기 싫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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