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윅 4 John Wick: Chapter 4 보고야 말았다!

존윅 4 John Wick: Chapter 4 보고야 말았다!

한동안 영화다운 영화를 못본듯 하던 찰라...ㅎㅎ

제가 생각하는 영화다운 영화란? 엄청난 액션...주로 분노의 질주 라든지...뭐 아저씨 같은 등등

그런 액션을 가장 좋아라 하는 영화이다보니...어지간한 액션은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는...

이번에 존윅 4 John Wick: Chapter 4 가 새로나와서 쬐금 짬을 내서 보고야 말았네...

일단 액션은 볼만 한듯...우리 와이프 는 홍콩영화야? 라며...

한가지 이번에는 견자단 이 출연 하더라구요.

그러다보니 그리고 주로 배경이 일본배경이 많아서 홍콩영화가 아니냐고 얘기할수 있을듯

 

출연진들은 이렇게...랜스 레드딕 이라는 배우 흑인 이면서 안정감 있는 연기를 좋아하기는 했는데...결국 이번에 ㅠㅠ

뭐니뭐니 해도 견자단이라는 배우가 출연한다는건 홍콩식의 액션이 나올수도 있겠다라는 기대를 하게 만드네요

 

존윅의 팬이라면 이번편이 4편 이라는것을 알고 있을터...

2015년 반려견을 죽였다라는 약간은 상대적으로 소소할수 있는 또는 반려견 주 입장에서는 당연히 미칠일이기는 하지만

4편까지 찍게 되는 그만큼의 중요한 일이었나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하는데...나 또한 반려견주 라는...

무엇이든 생명은 소중하니까~~~

복수를 상징하듯 처음에는 주먹으로 저렇게 피까지 나올정도로 주먹을 치는 장면으로 시작을 하고...

존윅의 모습이 보인다

키아누리브스 는 처음 스피드 라는 버스에 폭탄있는 차량 에 타고 있는 사람들을 구해주는 영화로 

유명해진 배우 이다...스피드 안본 사람 거의 없을듯...그런 액션도 좋음 ㅎㅎ

처음 시작 과 동시에 총질...

사막을 달리면서도 총질...시작과 동시에 꾸준하게 총질을 보이는 영화라고 보면 된다

가끔 이해가 안되는건 도대체 저 총은 총알이 몇개 들어가는거야?!?! ㅋㅋㅋ

이번에 존윅 때문에 성스러웠던 호텔이 문을 닫게 되지만...

처음에는 긴가민가 했다...어라? 견자단이네...보자마자 느낀게 

영화의 액션이 약간은 홍콩영화 스러운 부분이 있겠구나 라고 생각을 하게 되는데

거기에다 견자단은 또 장님으로 출연을 하게 된다. 존윅의 옛 친구이자 ~

초반이 지나고 결국 모든 영화는 일본이라는 배경에서 액션을 보여준다

존윅은 미친듯이 총을 쏘고...때리고 꺽고..마찬가지로 견자단은 장님이지만 특유의 홍콩 스러운 액션을

충분히 보여주려 한듯 하고...

한가지 슈트가 방탄이라는 건 이번에 처음 알았네...왜 총을 옷으로 막지? ! 라는 의문이 갑자기 생겼는데

나중에 옷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방탄 이라는 얘기를 듣고...아~~~

슈트가 방탄이구나...

근데...아~ 그래서 옷만 쐈구나 라는 ㅋㅋ 영화니까

이번이 마지막이되는건가? 라는 의문이 들기도 하는 장면들

존익은 화이팅을 하며, 복수를 하겠노라고 열씸히 총질 도 하고 꺽고...맞고 꺽이고 

어찌보면 너무 허왕된 액션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조금 들기도 하지만

여하튼 액션 자체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보면 액션 자체는 나쁘지는 않았다라는...아저씨가 조금 생각 나기도 하고

아저씨 같은 영화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조금은 부족한듯 하지만...이번 존윅 4 나쁘지 않을거 같네요...

중요한건! 딱 보고나서 짜증만 안나면 되는듯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