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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스파르타쿠스 [Spartacus] 무조건 봐야 하는 하지만! 절대 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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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스파르타쿠스 [Spartacus] 무조건 봐야 하는 하지만! 19금]

인생미드 라고 흔하게 얘기들을 많이 하지요. 저 역시 인생 미드 꽤나 있습니다.그 중에

약간의 장르가 다르긴 하지만, 주로 액션에 많은 치중이 되어 있는건 사실이기는 한데...이번에

     얘기를 하게 되는 스파르타쿠스 [Spartacus] 시즌 1은 블러드 앤 샌드 

처음 스파르타쿠스 를 보면서 느낀 부분은 그래픽연출이 장난이 아니구나! 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구요

그얘기는 피로 범벅되는 장면이 엄청나게 많다라는 거예요...정말 많아요...비위 약하신 분들은 음~~~

그리고 또 한가지 제목에도 적어놓은것처럼 19 금...노출이 가려지는 부분이 없이 그대로 노출이 되는데

굉장히 선정적이라고 표현하고 싶어요~~~

이 부분은 회차가 늘어나면서 계속 보게끔 만드는 원동력?!?! ㅎㅎㅎ 여하튼 19금 무조건 19금

아이들이 함께보는것을 절대 권장하지 않아요~~~^^

스파르타쿠스 이자 주인공 앤디 윗필드[Andy Whitfield] 가 39세 나이로 비오지킨 림프종 으로

1시즌을 끝내고 사망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존재감이 너무 강했다라는게 다음 시즌을 걱정하게 만드는 요인이 되었어요.

너무 강한 캐릭터와 이미지 이걸 누가 따라할수 있을까? 하는 안타까움...눈빛도 강력하고 카리스마 작렬...

안타까운 별이 하나 떨어지게 되었네요...

간단하게 1시즌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하면...스파르타쿠스 나중에 옥중 대결에서 얻은 이름이기는 하지만

트리키아 출신으로 로마군에 강제적인 협조요청에 의해 전투를 하게 되었지만, 결국 로마군의 칼받이 노릇을 하다가

스파르타쿠스 의 마을이 위험에 처하게 되었지만, 로마군은 마을 서쪽이 아니라 동쪽으로 이동한다는 말에

열받은 스파르타쿠스 가 반란을 일이키고...마을 고향으로 돌아와서 적들에게 위협을 받던 와이프 를

살려내지만 결국 도망자가 되어 버리다가 붙잡혀서 와이프는 노예로 스파르타쿠스는 검투사 가 되게 되면서 시작을 한다

이 장면이 바로 반란을 일으키는 장면...한편으로는 가슴이 후련하기도 했고

한편으로는 걱정도 하게 만들었던 그런 장면

결국 스파르타쿠스는 고향으로 달려가게 되고...때마침 

위험에 처한 와이프를 구하게 되는데...그게 고통의 시작이 될줄이야...

액션장면들이 너무 화려해서...처음엔 잔인하다...어~~~너무 야하다...그러면서 계속 보게  되는데...

어느시점부터는 야한 장면만 자꾸 보게 된다는...ㅠㅠ 

검투다 보니 칼로 베이는건 흔하고. 목** 날아가는 것부터 여하튼 잔인! 많이 잔인하다라는 걸 꼭 인지하고 보시길...

다시 처음으로 돌아와서 로마군이 스파르타쿠스 에게 적과 함께 싸워주기를 권하고

거기에 동참을 하게 되지만...와이프는 꿈에 뱀이 범상치 않다라며...

근데 여기서 이 스파르타쿠스 의 여인 ...에린커밍스 [Erin Cummings] 라는 배우이자 극중에서는

수라 라는 이름으로 등장을 하게되는데.................................... 너무 매력적이라...

눈을 뗄수가 없었다는...매력있네...하지만 6편에서 결국 수라는...

이 드라마를 보게된지 꽤나 오랜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수라의 마지막 연기 ...

그리고 그 표정은 지금 까지도 아련하다는거...ㅠ 꼭 그 장면을 보시길...

내가 화가 나는건 왜일까~~~

적진으로 가기 위해서 가족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는 장면...

나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이 배우 정말 매력있다 뭔가 사람을 아련하게 만드는...(나만그런가?)

눈물이 주르륵 흐를때 가슴이 답답하면 터지는 느낌이  휴~~~~~

여하튼 우리의 스파르타쿠스는 모든 편을 촬영하면서 결국 수라 를 못잊어 하는 장면들이 수시로 나오게되고

나 역시도 아직까지 수라 의 아련한 눈빛을 아직도 잊지 못하네...ㅠ

중요한건 지금 벌써 47이라는거...ㅋㅋㅋ

1시즌을 마지막으로 고인이 되어버린 앤드 윗필드[Andy Whitfield] 를 대신하여 ...

다음 시즌부터는 리암 맥킨타이어 [Liam McIntyre] 라는 배우가

스파르타쿠스 역을 맡게 되는데...정말 비슷하게 생기긴 했지만, 카리스마는 앤드 윗필드 1시즌이 훨씬 강했고...그때당시

많은 사람들이 아쉬워하는 부분이었다는거...거기에 대타 리암 맥킨타이어의 목소리가 너무 약했다는거...

하지만...워낙 처음부터 스토리가 짱짱하게 만들어진 드라마여서 인지...처음에만 조금 느낄분...

끝까지 보는내내 긴장 과 눈요기와~?! 액션의 조합으로 잊을수 없는 나의 최애 미드로 남게 되었다는...무조건!

한번은 꼭 봐도 될만한 그런 미드 라는거...

스토리 자체로는 절대 흠 잡을곳이 없는 명 드라마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거기에 고급진 영국발음까지...

액션 좋아하시면 꼭 보시길...

다음편이 궁금해서 잠을 못잘수도 있다는거...그리고 혼자있을때 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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