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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사냥개들 넷플릭스[Netflix] 우도환 이상이 김새론? 복싱액션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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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개들 넷플릭스[Netflix] 우도환 이상이 김새론? 복싱액션 좋음]

대부분의  글들이 김새론 얘기 

물론 술먹고 운전한고 사고낸것 등등 모든것이 잘못한거는 맞다.

사실 난 사냥개들 이라는 드라마를 처음에 제목때문에 별로일거 같다는 생각을 하다가

도저히 다른게 볼게 없어서 한번 봐볼까 했는데...

보기를 잘한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일단 나오는 출연진들도 빵빵하고 내용자체도 나름 잘 짜여진 듯한 느낌

원작은 웹툰 이라는거...그리고 최근 나온 택배기사 와 비교를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김우빈에게는 미안하지만

개인적으로 택배기사보다 사냥개들이 훨씬 재미 있었다..나는...

첫 시작은 우도환 배우가 복싱장에서 혼자 연습하면서 시작을 하고 굉장히 집중력 좋은 그런 이미지일거 같다는

생각을 했고...집으로 돌아와서 엄마의 통화를 듣고는...아~ 대충 이런 내용이겠구나 생각은 했다...ㅎㅎㅎ

아무래도 액션 영화를 너무 많이 보다보니까...대부분의 내용들이 조금씩 그려지게 된다는거...

물론 맞다라는 보장은 없지만...혼자만의 스토리를 만들어보기도 하는데...

홀 어머니와 함께 어렵게 어렵게 생활을 하고 있고... 복싱으로 돈을 벌겠다는 아주 바른 청년...

위에서 애기한것처럼 꽤나 많은 배우들이 출연을 하는데 그중에  최시원 [슈퍼주니어] 배우? 가 출연을 하는데

연기 잘한다~~~ㅎㅎㅎ 조금 흔하지만 야비한 재벌3세 정도 되는...ㅋㅋ 근데 연기 잘하네...매력 있는듯.

그리고 박성웅 배우는 항상 악역에 최적화 되어 있는 배우 이기도 하고

원래 매력이 있는 배우라서...항상 기대를 하고 있기도 하고...

재벌 들 돈자랑에 야심가득한 사채업자가 끼어들면서...

얼굴 옆에 길게 그어진 칼자국이 조금은 살벌하게 보여진다.

악역 참 잘어울리는듯.ㅎㅎ

두 주연인 우도환 과 이상이...

근데 이상이 배우를 보면 자꾸 우르오스 바디워시 광고가 자꾸 떠오르는건...ㅎㅎㅎ

지금은 다른배우가 광고를 하고 있기는 하지만...그 광고가 이상이 배우 의 이미지를 너무 강하게 만들었던거 같은...ㅎㅎ

복싱대회 결승에서 만나 결국 친한 형제 같은 사이가 되어...본격적인 스토리가 시작이 된다...

중간중간 튀어나오는 꽃등심 하지만 현실은 삼겹살 과 제육...ㅠㅠ

요즘은 삼겹살도 금겹살 아닌가?

중간 즈음 이 드라마의 주제가 어떤것인지 암시를 해주는 듯한 내용

사채는 절대 사용하면 안됩니다.

사람 망가지는거 시간문제예요~~~절대 절대

가장 이슈는 바로 이분...김새론 배우

이~야~~~이 머리카락이라는게 이렇게 사람을 바꾸는구나 라는 생각을 또다시 하게 되는데

여리면서 이쁘장하게 생겼는데...누군지 몰랐다 나는... 

같이 보고 있던 와이프에게 이 사람 누구야? 그랬더니...잘 모르겠단다...그러면서 하는 말!

여자가 잘생겼네...엉? 뭐라고? 

여자인데 잘생겼다고...

흠~~~

나중에 알았다 이사람이 김새론 이라는것을...에고 ㅠㅠ

아저씨가 그렇게 지켜주었건만...ㅠㅠ

이 드라마는 스토리도 괜찮고...가장 중요한건! 복싱 장면이 괜찮다라는거...

중간 중간 刀잡이 장면들이 있기는 하지만, 두 주인공의 복싱장면이 꽤나 마음에 든다...나는...

역시 싸움은 맨주먹이쥐~~~

보면서 과장된 부분이 너무 많다라는 것도 느끼기는 하지만...어찌 되었든 이 드라마를 보면서

내 몸이 움찔움찔 한다는건...액션이 꽤나 괜찮다라는거...

한가지 확실한건! 현실에서 저렇게 맞으면 죽어요~~~ㅋㅋ 절대 따라하면 안되요~~~

4대1로 달건이 들과 싸워본 사람 입장에서...에효 ㅠㅠ

사실 나도 학창시절 운동을 많이 했던 터라...학교에서는 뭐 특별히 나를 건드리는 사람은 없었고

내 싸움실력이 어느정도인지 궁금하기도 했고...한참 홍콩영화를 보면서

정의롭게  싸우는 그런 생각을 많이 했던터라...정말 우연치 않게...

남자3(술집건달) 과 여자(술집마담) 그리고 나(20대초) 정말 치열하게 싸워본적이 있다...

그 덕에 병으로 턱을 맞아서 12방 꼬메고 윗 치아 하나가 반토막이 나는 그런 상황이었지만...지금 생각하면

정말 무모하고...바보 같았다라는 생각이 들어...그러지 말자~~~^^

이건 좀 서글퍼 지기는 하는데...허준호 배우가 여기서 할아버지 라는 소리를 듣는다는게...

조금은 서글퍼 지기는 하네...

한시대를 같이 살고 있는 멋진 배우이기는 하지만...오빠 가 아닌 할아버지 소리를 들을 나이가 되어가고 있다는거

물론 분장을 할아버지로 할수도 있겠지만...여하튼 조금은 서글퍼 지는 부분이기는 해 ㅠ

결국 이자없이 병원비 없어 치료못받는 사람들을 도와주는 허준호 에게 도움을 받아 김 새론을 지켜주는 가드로

취업을 하게 되면서...많은 일들이 일어나게 된다

다시얘기하지만 여기서 감초는 최시원이 아닐까 하네...

첫 장면은 젠틀했는데...조금은 찌질하게 ... 아니 많이 찌질하게,,,

연기가 자연스러워...ㅎㅎㅎ

17대1 / 30대2 등등 복싱다운 복싱을 마음것 보여주는듯 하다

격투기 액션 좋아하는 분들이시라면 충분히 만족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위에서 말한것처럼 등장인물들이 꽤나 괜찮다...

대부분의 배우들 연기 또한 나쁘지않고...시간 가는줄 모르고 한방에 정속주행 했다는걸 보면...

더워지는 여름 날씨에 저녁에 맥주 한잔 하면서 시원하게 볼만한 드라마라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개개인의 성향이나 취향에 따라 호불호는 분명 있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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