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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울의 봄! 드뎌 보고 말았다! 황정민 연기 미친듯 ㅎㅎ

상상해봐 2023. 12. 6.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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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두 요즘에 말들이 많더라구요 서울의 봄 봤느냐며...우리 아들도 얼마전 학교에서 

수능끝나고 학교에서 단체로 본다고 했는데...

아빠 엄마 다같이 한번 다시보자고 하네...그래서 드뎌 어제 저녁에 봤습니다.

일단 요즘 정말 핫하죠! 물어보는 사람마다 서울의 봄을 보았느냐 라면서...안부를 묻더라구요

일단 퇴근을 해야하니까..저녁 7시 45분에 예약을 해 놓으라고 와이프에게 부탁을 하구요

조금 일찍 퇴근을 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주변에서 또는 방송에서 황정민의 그 사람 약올리는 듯한 연기에 혈압 체크까지 하면서

뭐 그런 첼린지도 있다고 하더라구요...ㅎㅎㅎ

다음에서 캡쳐

일단 가장 핫 한건 바로 주연 황정민 입니다. 극중 전두광의 역을 너무나 완벽하게 소화를 했다는...

보면서도 정말 닮았네 ㅋㅋㅋ

연기로는 뭐 두말할 필요없는 배우죠! 너무나 완벽하게 모든 연기를 소화라는 배우라서 워낙 좋아합니다

특히나 저는 실물을 봤거든요...그냥 동네 아저씨 느낌 이 좋더라구요 ㅎ

다음에서 캡쳐

생각보다 꽤나 많은 배우분들이 출연을 하더라구요. 이태신 이라는 황정민과 맞서는 역에 정우성 배우 하지만!

역시 아직도 정우성배우의 연기는 조금은 어색한듯한...예전의 그 어색함을 아직도 버리지 못한듯 한 부분

가장 아쉬운 부분중에 하나예요...고함을 질러도 뭔가 어색해...그 외 나머지 분들은 뭐 내노라하는 배우분들이

전부 나온듯 해서...정해인 배우도 나오는듯 하더라구요...긴가 민가 했는데 맞는거 같다고

다음에서 캡쳐
다음에서 캡쳐
다음에서 캡쳐

위에 보시는 것처럼 정말 많은 배우들이 출연을 합니다. 그중에 감초역을 했던 배우는 ㅋㅋ 김의성 배우님

항상 역을 보면 야비한역 비열한역 나쁜역 못된역 만 골라서 하는 듯 하더라구요 ㅋㅋㅋ

이번엔 국방부장관 역할을 아주 얄미우면서 비굴하게 연기를 하셨네요 ~~~ 잘 어울리는게 오히려 이상해 ㅎㅎ

예전 부산행 때부터 인지...주로 그런 안좋은 역에 많이 캐스팅이 되는데...사실 나쁘지가 않아요

굉장히 얄밉고 꼴보기 싫은 역임에도 불구하고 보게 된다는...ㅎㅎㅎ

사람마다 각각의 특징들이 있으니...물론...정만식 배우도 나오고 안내상 배우도 워낙 연기 잘하는 배우분이시구

영화를 보는 내내 시간 가는줄을 몰랐습니다.꽤 빠른 전개로 스토리를 잘 짠듯한 느낌이구요

마지막에 정우성 이태신 역이 너무 무모하지 않았나...라는 이건 그냥 개인적인 생각이예요

물론 역사는 어쩔수 없지만. 만약 거기서 전면전이 이루어졌다면 정말 죄없는 군인들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ㅠ

다음에서 캡쳐
다음에서 캡쳐
다음에서 캡쳐

전반적인 내용을 보면 아는 분들은 대부분 알고 있는 내용일테구요...

단지 정말 이슈가 되었던 전두광 역의 황정민 배우가 아닐까 합니다. 흔하게 황정민이 다했다...라는 느낌도 들기도 하지만

나름 다른 배우들의 조합이 나쁘지 않았던거 같아요.

오랜만에 잔인하지 않은 한국영화를 본듯 합니다. 요즘 한국영화 너무 잔인한 영화가 많아서...

가족끼리 가볍게 보면서 다시한번 되새겨 볼만한 그런 영화 맞는듯 하구요.

개인적으로 아주 재미가 있다라는 생각은 들지를 않았구요..그냥 볼만 했다...정도 단지!

전두광의 역할이 너무 궁금했던 터라...그 정도!?!?

가볍게 보셔도 좋을듯 합니다.(개인적인 생각이예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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