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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동산상식

[경매&공매] 큰 차이점을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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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동산 관련된 뉴스들이 참 이슈가 많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지금의 부동산 정책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물론 잘못된 방향으로 투기를 해서 부를 얻은 분들은

물론 지탄받아 마땅할 수 있지만, 일반적인 사람들이 힘들게 일하고 노년을 위해서 주택에 정상적인 투자를 해서

얻는 다주택 같은 것들이 지금 현재의 정부로써는 적폐라고 만들어버리는 정책이 많이 이해가 가지 않거든요.

내가 열심히 일하고 불법아닌 정상적인 방법으로 투자를 해서 부를 쌓고 있는 게 왜 적폐가 되어야 하는지...

정작 공무를 해야 하는 사람들은 좋은 정보로 먼저 투기를 하고 있으면서 일반적인 국민을 적폐로 만드는 건

정말 잘못된 정책이지 않나 생각이 들어요.

여하튼

오늘은 경매 & 공매 에 대해서 크게 어떤 부분이 차이가 있는지 확인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경매로 투자를 하시는 분들도 꽤 많습니다. 해서 

이런 부분 역시 알아두면 분명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서술형으로 안내를 드리도록 할게요.

아래 내용은 깊이 있는 내용은 아니며, 크게 단순하게 단어적인 차이일수도 있습니다.

우선 경매란!


다음 백과사전 캡쳐
다음 백과사전 캡쳐
다음 백과사전 캡쳐
경매


우선은 백과사전에서 정의하고 있는 부분은 읽어주시는 게 좋아요.

일반적인 채권 회수를 주목적으로 한다.라고 되어 있는데요, 맞습니다. 쉽게 말해서

은행에 대출을 받거나, 개인 간의 채무 관계에서 상대방이 내가 빌려준 돈을 또는 내가 얻어야 할 권리를 

얻기 위해서 법원에 경매라는 절차를 진행하게 됩니다. 시간은 꽤 오래 걸립니다.

공개로 모든 사람들이 참여를 할 수 있도록 하고요. 주로 부동산 쪽 낙찰률을 보면 통계를 확인시켜드릴 수는 

없지만, 주로 수요가 많고 인기 있는 부동산들은 유찰이 잘 안되죠... 특히나 아파트 같은 경우는 거의 100% 낙찰이

많습니다. 그 외 빌라 같은 비 인기 부동산은 유찰이 1회 2회 3회 유찰이 되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한 가지 경매는 최저 입찰 가격이기 때문에 금액을 잘 적어야 합니다.

타당한 금액을 결정하셔서 입찰에 응해야 하고요. 전문가 분들의 도움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장점과 단점을 간단히 말씀드리면: 

장점: 현시세보다 조금은 저렴한 금액으로 구입을 할 수 있다는 거예요. 나중에 매매를 하게 돼도 시세 차익이

좀 더 많이 날 수가 있겠지요... 첫 번째 경매를 하는 이유 중에 하나입니다.

예를 들어 현시점 가격이 1억짜리이지만, 경매를 통해서 1억 미만에 구입을 하고 시세차익을 볼 수 있다는 것이지요.

단점:  확인을 잘해야 합니다. 내부와 외부를 확인을 잘해야 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습니다. 내부를 

보기는 더욱 힘들고요. 외부야 뭐 밖에서 보면 되지만, 안에 상황을 봐야 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은 거죠...대략 구조정도만 볼 수 있고, 가끔 세입자가 있을경우에 어찌어찌하다 보면 볼 수 있는 경우도 있기는 하지만,생각처럼 쉽지는 않습니다. 나 같아도 내 부동산이 경매에 넘어가면 안 보여 주려 할 거예요...경매 진행 시에 가장 주의할 부분이기도 합니다.


공매란


국세 및 세금 회수를 목적으로 한다.

말 그대로 나라에 내야 하는 세금을 안 내고 있을 경우. 공매라는 법절차를 통해서 강제로 세금을 회수하는 방법이에요.

그러니까 세금 또박또박 잘 내야 합니다.

온비드라고 들어보셨는지 모르겠어요. 주로 정보를 알려주고,  참여할 수 있도록 만든 웹사이트입니다.

다른 부분은 경매와 다른 게 별로 없습니다. 단지 목적이 무엇이냐 에 따라서 이름이 다른 것이고요.

주로 법원에서 진행하는 반면,  위에 말씀드린 온비드라는 곳에서 주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세금 밀리지 않고 또박또박 내고 있다면 이런 상황에 들어갈 일은 없을 거예요.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고, 가장 많이 진행되는 게 아무래도 경매입니다.

개인 간의 또는 은행 같은 곳에서 대출을 무리하게 받거나, 이자 또는 원금을 제때 지불하지 못하였기에

진행되는 이경매는 채권을 회수하는 쪽에서는 당연한 권리 이기는 하지만,

채권을 회수당하는 입장에서는 못 볼 상황들을 볼 수도 있기 때문에 이런 과정은 인생 살아가면서 격지 말아야

할 부분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한참 부동산 쪽 업무를 보고 있을 때 직접  명도를 치는 과정을 지켜보았거든요.

보는 사람도 힘든 광경이에요... 특히나 자식들이 보는 앞에서 집이  넘어가서 명도를 당한다!

(명도는 나중에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일은 부모 입장에서 만들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뭐 인생사 내 마음처럼 안 되는 경우도 있지만요...ㅠ

여하튼 오늘은  큰 맥락에서의 차이점을 말씀드렸어요.

좀 더 깊이 있게 알고 싶은 부분이 있으면, 이쪽도 전문가 분들이 계십니다.  전문가분들이요.

이런 분들께 확실히 알고 싶은 부분은 여쭈어보시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이 부분은 아주 기본적인 차이점이라는 거, 말씀드리면서 오늘  차이점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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