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날씨가 정말 말도 안 되게 추웠습니다. 내일은 더 추워진다고 하니... 걱정이네요.
정말 귀가 떨어져 나가는 줄 알았어요 ㅎㅎㅎ
어제 눈까지 내려서 아침 일찍 출근해서 차량에 쌓은 눈을 정리하는데... 정말이지 발가락도.
그리고 손을 말할 것도 없고, 너무너무 추워서 혼났습니다. 한동안 이렇게 추운 적이 없었던 거 같은데
오늘은 보란 듯이 정말 겨울다운 겨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ㅠ
제가 오늘은 비트코인 Bit Coin에 관해서 글을 좀 적어보려 합니다. 도저히 이해를 하려 해도 사실 이해를 할 수
없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비트코인 관련 이야기가 아닐까 해요...
가상화폐 이면서, 사용이 가능하도록 만들었다지만, 사실 이게 눈에 보이는 게 아니기 때문에...
저도 비트코인은 아니지만, 리플이라는 것을 지금도 현재 가지고 있습니다. 많이는 아니고요. 그냥 쪼끔...
만약에 비트코인이 굉장히 저렴했을 때 알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싶기도 하거든요... 아쉬움이 많이 있기는 합니다.
저는 사실 비트코인이라는 것을 접하게 된 게 그렇게 오래되지는 않았어요... 불과 몇 년 전입니다.
제가 지금은 중고차 관련 업무를 보고 있지만, 원래는 행사 관련 업무를 오래 했거든요.
어느 날 보라카이에 행사가 하나 잡혔어요... 그게 2018년도 3월이네요...
우연히 보라카이 필리핀이죠... 그곳에서 행사가 하나 잡히는 바람에 보라카이로 출장을 갔습니다.
마침 그 행사가 가상화폐 론칭 행사였던 거예요... 처음 가상화폐라는 것을 접하게 되었고,
결국 돌아와서 호기심에 약 몇 백정도 그냥 한번 사봤는데... 그 회사가 망했네요...ㅠㅠ
그렇게 처음 가상화폐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요... 그때부터 빗*이라는 거래 소하고 캐****라는 거래소에 가입을 해서
공부를 한번 해보기 시작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리플 ripple이라는 코인을 보게 되었는데
그때 당시 시총 3위라고 하지만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가격에 비해서 현저히 저렴하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유심히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곤 나름 확신이 생겨서 약 1백 정도 투자를 했네요... 허허~~~ 근데 웬걸
수익이 생기는 거예요...ㅋㅋㅋ 대충 생각에 더블 정도는 수익이 생긴 거 같아요...
그리고 또 우연히 캐****라는 곳에 있는 펀디엑스라는 코인을 접하게 되었는데... 그걸로도 작은 돈으로
몇십만 원을 벌게 되었습니다... 이게 사람이 욕심이라는 게요... 참
제가 아는 사람은 대출을 받아서 몇천을 넣었는데... 그때 당시 비트코인 bitcoin 이 개당 약 2천만 원 정도까지 가고
리플 ripple 이 개당 약 4천 원 정도까지 갔다가 막 떨어지는 시기였는데 그걸 모르고...
또 다른 트론이라는 코인을 사게 되었는데... 조금 아주 조금 손해를 보게 되었습니다...ㅠㅠ
그리고는 그래도 처음 한 리플이라는게 가장 가능성이 있어보여서(나름 진지하게) 리플 이라는 코인만
샀다가 팔았다가를 반복을 하면서 그냥... 쉽게 말해서 그냥 혼자 놀았어요...ㅎㅎ
그리곤 잠시 잊어버리고 살았는데... 최근 우연히 들리는 얘기에 비트코인이 2천만 원을 넘어갔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어요... 그리곤 다시 코인을 보기 시작을 했습니다... 한참 전에 엄청나게 떨어졌던 적이 있거든요.
사실 그때까지 저는 이 가상화폐는 큰손들의 놀이터라고 생각을 했었거든요... 물론 지금도 마찬가지지만요...
주식도 그렇고...
근데 최근 비트코인 bitcoin 이 2천만 원을 넘었다는 소리를 듣고. 또 생각이 나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한참을 주시를 했습니다...
근데 이상하리만큼 리플은 오르지를 않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또 조금만 한번 해볼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 그럼... 중간중간 5만 원 정도씩만 넣고 그냥 잊어버리고 살아보자~~~
예전에 어떤 분들은 비트코인으로 엄청나게 돈을 벌었다고 하는 소리들이 들렸거든요... 주식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생각을 한 게 여유 있을 때마다 그냥 쪼끔씩만 사서 묻어둬 보자 라고 생각을 했던 거예요.
근데 이게 사람이 욕심이 그렇게 되지를 않더라고요...ㅋㅋㅋ
그러는 와중에 비트코인은
비트코인 가격이 무려 4천을 넘었습니다... 말도 안돼... 그때 2천까지 갔을 때도 말이 안 되는 거라 했는데
어떻게 4천을 넘어가게 되었을까요... 항간에는 아마도 1억이 넘어갈 거라는 말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걸 믿을 수는 없는 거고...ㅠㅠ
그리고 최근에는 덩달아서 리플도 2백 원대에서 8백 원대로 올라가네요... 흠~~~
그러다가 갑자기 곤두박질을 하고 말았습니다.
위에 보시면 대략 9백 원 정도까지 가다가 갑자기 리플이 소송에 휘말리면서 곤두박질을 치게 되죠...
하~~~ 이런
그러는 사이에 이더리움 ethereum이라는 게 갑자기 또 올라가기 시작을 합니다.
그러다 결국 이더리움 ethereum 역시 1천3백만 을 넘어서고 있네요... 대박인 거죠!
혹시 이 글을 보시는 분 중에 저렇게 운이 좋은 분이 계실 수도 있을 텐데...
저는 운이 없네요... 물론 돈도 없어서 많은 투자를 할 수도 없었지만, 그래도 비트코인 몇 개만 가지고 있을걸...
하는 아쉬움이 꽤나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비트코인도 4천2백을 넘어서고 있고 이더리움 도 꾸준히 오르고 있고... 리플만
흔하게 리또속이라는 말이 있어요... 리플에 또 속았다는...ㅋㅋㅋ
한참을 떨어진 상태로 횡보를 하다가 갑자기 오늘부터 조금씩 올라가기 시작을 하네요...
최근에는 이걸 공부해볼 시간도 없고 해서 그냥 조금씩 물타기 형태로 사놓고 있었거든요... 근데 갑자기 문득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가상화폐가 정말 화폐의 역할을 할 수 있을까!
물론 제가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을 선택하지 않고 이 리플을 선택을 하게 된 이유는 분명 있습니다.
리플은 약간 성격이 다르다고 생각을 했거든요... 가상화폐 라기보다는
한국에서 미국으로 돈을 보낼 때 가장 빠른 수단이 비행기에 태워서 보내는 거라고 하는데...
그걸 이 리플을 통해서 거래를 하게 되면 굉장히 빠른 시간 안에 한국에서 미국으로 이체를 할 수 있다는!
그런 의미에서 아~~~ 이거는 현실적으로 가능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네이버 국어사전에도 가상화폐라는 게 있는데, 거기서도 이렇게 정의를 합니다.
실제 시장에서 사용되는 실물 화폐가 아니라 가상공간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화폐...라고
그리고 전자상거래 업체나 온라인 콘텐츠 제공 업체가 마일리지 형태로 제공하기도 한다.라고
되어 있는데... 이건 말 그대로 가상화폐일 때의 얘기이고, 리플 ripple 이 얘기하는 정의는 현실의 화폐 대신
가상화폐 즉 리플을 미국으로 보내서 그걸 현찰화시키게 되면 , 굉장히 빠른 시일 안에 이체가 가능하다는 것이거든요.
제가 리플을 선택을 하게 된 이유가 바로 이 이유입니다... 혹시 전문가 분이 계신다면... 정말 가능한지 물어보고
싶은 마음도 있고요... 앞으로의 가상화폐 시장이 어떻게 변하게 될지 정말 궁금해서 이렇게 글을 한번 적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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