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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소소한 일상

편의점도시락 2탄 스테이크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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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편의점도시락 샐러드에 이어서 이번에는...ㅎㅎㅎ
원래는 파스타를 해보려 했는데, 마침 이날 파스타가 없네요... 그래서 우리의 편의점 사장님의
권장으로 스테이크를 한번 먹어봤습니다...어떨까요! ㅎㅎㅎ

영상을 보시면 조금 더 자세히 보실수가 있습니다~~

https://youtu.be/hih7 kvY9 ISg

사실 제가 고기류 즉 육류는 별로 좋아하지를 않습니다.
하지만! 편의점 사장님께서 강력하게 저에게 추천을 하셔서 먹어봤는데요
그 느낌은 그냥 SOSO라고 하는 게 좋을 듯해요.
일단 썰어야 하는데 칼이 없더라고요... 굉장히 불편하게 통으로 먹어야 한다는 거...

우리의 수미 누나께서 밥은 먹고 다니자 라고 하셔서 저도 먹으려 하는데... 맛이 괜찮을까 싶어요...
처음으로 편의점 스테이크라는 것을 먹어보려 하지만 왠지... 느낌이 ㅋㅋㅋ
2분을 돌립니다. 전자레인지에 2분을 돌리면 뚜껑이 굉장히 뜨거워요... 잡을 때 조심하셔야 해요

안에 내용물은 이렇습니다. 하얀 쌀밥이 있고요.
그리고 스테이크가 덩어리채로 있고, 그 위에 계란이 있습니다. 사실 계란인지 메추리알인지 잘 몰겠음...ㅋㅋ
그리고 치킨이 2조각이 있고, 김치에다가 고기 넣고 볶은 뭐... 그런 게 있네요...
이 중에서 가장 맛있는 게 김치볶음... 워낙 김치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고기 빼고 그냥 김치볶음이었으면... 어떨까!

계란도 그냥 한입에 들어갈만한... 근데 스테이크는 사실 원래 메인이잖아요...ㅎㅎㅎ
근데 스테이크가 아닌 듯해요... 그냥 일반적인 떡갈비 같은 느낌! 이랄까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게 썰어야 하는데 칼이 없으니.
저야 혼자 있으니까 그렇다 치지만, 요즘은 편의점 밖 파라솔 같은 곳에서 많이들 드시잖아요...
그리고 뭐 같이 있는 분들과 함께 드실 수도 있는데... 야만스럽게 통으로 잡고 뜯어야 하니까... 이게 뭐랄까 ~~~ 음
바람직스러워 보이지는 않더라고요... 참고하셔요~~~

자 그래도 저는 남기는 걸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깨끗하게 전부 싸 아악 싸아악 먹었습니다.
그냥 간단히 말씀드리면, 치킨이야 뭐... 어디서 먹든 그 맛이 있어요... 맛있잖아요
하지만 이 스테이크는 그냥 일반적인 떨 갈비를 먹는 느낌이랄까요! ㅋㅋㅋ
거기에 김치볶음...

위에 동영상을 보시면 자세히 나와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최종 느낌은 그냥 SOSO
안 먹기는 좀 그렇고, 먹어도 맛있다는 생각은 안 들고... 그냥 배는 부른 느낌!
그나저나 칼을 주던가... 썰어져 나오든가 하자고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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