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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소소한 일상

삼척 쏠비치 가족여행[산토리니리조트 호텔,동해촛대바위,흔들다리,환선굴,삼척해양레일바이크] 의정부중고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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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영상은 삼척 쏠비치 그리고 촛대바위 흔들 다리... 그리고 전반적인 쏠비치 구경

https://youtu.be/e_cjGlbfc78

쏠비치 호텔 과 주변영상

https://youtu.be/KcbDqUFJepA

해양레일바이크 영상

정말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삼척 쏠비치 를 다녀왔어요~~~

지난 코로나 시작하기 바로 전에 코타키나발루 여행을 하고 나서 정말 간만이 아닌가 합니다

여행을 좋아하지만, 쉽게 갈 수가 없잖아요... 코로나라는 이슈로 인해서... 계속 생각만 하다가

이번에 삼척 쏠비치를 다녀오게 되었네요...

사실 이곳은 제가 행사 일을 하면서 행사 관련으로 다녀왔던 곳인데, 너무 좋아서 특히나

가족과 함께 하면 너무 좋을 거 같아서 항상 생각을 해놓고 있던 곳이거든요...

가는 도중에 휴게소를 들렸습니다. 처음 들린 곳은 홍천휴게소였어요...

그냥 잠시 들리고, 바로 출발을 했습니다.

그리고 2번째 휴게소를 들린 곳은 내린천 휴게소라는 곳인데... 도로 위에 휴게소가 있다고 해서 많이 알려진 

곳이에요... 아쉽게도 사진이 없고, 위에 영상을 보면 아실 수가 있습니다.

이날 날씨가 좋지는 않았어요... 비가 온다고 해서 사실 조금 신경이 쓰이기는 했거든요

다행히 당일날은 비가 안 오고 조금씩 날리다 말고 를 반복해서 오히려 시원하게 잘 다녀온 느낌이랄까요 ㅎㅎ

이곳 삼척 쏠비치는 사람 많기로 유명한 곳이거든요...

그리고 호텔과 리조트가 긴 통로를 통해서 나누어져 있기도 합니다.

저희는 호텔을 예약을 했는데, 거의 만실이어서, 더블침대와 아이들 자는 150 짜리 이층 침대(배 모양, 영상 참고)

방이라고 해서 ㅠㅠㅠ 하지만 실물을 보니까 170 이상도 충분히 잘 수 있는 곳이더라고요

영상이 조금 길기는 하지만, 그래도 보실만하실 거예요

쏠비치 도착을 해서 입실이 코로나 때문에 조금 더 세심하게 해야 하는 이유로

입실이 약 2시 정도 그래서 주변을 둘러보고 있네요~~~~

바다를 전경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공간도 있고,,, 그 길 때라서 동해 촛대바위까지 그리고 흔들 다리까지

다녀왔습니다. 항상 여행은 좋아요~~~아이들에게도 정말 멋지고 좋은 경험이 되지 않을까 해요

일단 모든 걸 잊을 수가 있고, 가족과 여행이라는 목적에 충실할 수밖에 없으니까요 ㅎㅎㅎ

오랜만에 와이프와 아들도 멋진 여행이었다고 하네요^^

날이 흐리기는 해도, 여름 날씨인지라... 바다에 들어가니 기분이 좋네요... 시원한 게...

고1 아들 신났지요 뭐... 맨날 공부하랴, 핸드폰만 보다가 이렇게 오랜만에 나오니까 좋은가 봐요~~~

날씨가 조금만 더 좋았으면 훨씬 좋았을 텐데...라는 아쉬움은 있습니다

저희가 1박 2일 동안 다닌곳은...

일단 저희 가족은 많이 다니는 성향은 아니고요... 호캉스를 주로 하는데...

이번에 와이프가 호텔 주변 말고 2군데를 코스로 잡아놨네요... 바로 삼척 레일바이크와 태백 쪽에 환선굴이라는

둘 다 정말 한번쯤은 가보고 해봐야 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2곳 전부 나름 굉장히 선택을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레일바이크 정말 재미있습니다

레일바이크 영상 보시면 아주 간단한 팁도 들어있어요... 참고하시면 삼척 여행이 훨씬 좋을 듯해요~~~

그리고 환선굴은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보시면 입이 쩌어억 벌 어질 정도로 스케일이 큰 동굴이에요.

아직 영상편집은 하지 않았지만...정말 어마 어마 하게 무서울정도로 처음에는 느껴지더라구요 ㅠㅠ

그래도 저는 호텔에서 푸우욱 쉴 수 있었다는 게 훨씬 좋았네요...

왠지 다라 라라라라라라라고 포카리*** 광고 음악이 나올듯한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2층에 산토리니 광장이 있거든요.... 거기 가서 보면 정말 외국에 와있는 느낌이 들게 될 거예요

역시나 날씨가 조금만 더 좋았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조금은 남기는 합니다

호텔이 바로 바닷가와 연결이 되어 있다 보니까 해변을 이렇게 멋지게 꾸며놓았네요...

이제 휴가철이 다가오잖아요... 그런 휴가를 즐기시려는 분들을 맞이 하기 위함일 거예요... 정말 이쁘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가장 좋았던 것은... 아들과 함께 오락실에서 철권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풀었다는 거예요.

어떤 꼬마 아이가 있었는데, 저희 부자에게 계속 져서 조금 미안하기는 했지만...ㅋㅋㅋㅋ

이제 약 1주 정도 지난 듯한데... 또 가고 싶다는 생각이 계속 들면서 일도 안되네요... 우째요 ㅠㅠㅠ

국내여행 계획이 있으시다면 삼척 쏠비치로 삼척 여행 추천드릴만 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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