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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동산상식

전원주택 과 단독형 타운하우스 선택시 꼭 알아야 할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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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전원주택 과 단독형 타운하우스 차이가 무엇인지 에 이어서 오늘은 

선택시 꼭 알아야  할 상식에 대해서 말씀드리려 합니다.

보통 전원주택 이나 단독형 타운하우스 를 보시게 되면, 1층 면적이 몇평이 나오는지 궁금하시죠...

그 1층 면적을 몇평을 시공할수 있는지 알려주는 단어가 바로 건폐율 입니다.

예를 들어 내집이 100평이면, 거기에 20평을 지을수 있는지, 또는 40평을 지을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단어예요.

보통  농지 같은 자연녹지 등등의 건폐율 20%가 많습니다.

말그대로 100평이 내땅이면 1층은 최대 20평까지만 시공을 할수가 있다라는 뜻이예요...

그리고 계획관리지역 같은 경우 40%까지 나오는 곳들이 있습니다. 그곳은 100평에 40평을 1층에

시공을 할수가 있는 것이구요...이게 왜 중요하냐면요...

여주다온마을 동의됨

흔희들 마당 넓은 주택을 생각하시는데...그건 사실 살고 계신분들중에 많은 분들이 관리하기가

어렵다고들 하십니다. 너무 넓으니까요...하지만 1층을 넓게 시공을 하려면 20%나오는 지역에서는 당연히 넓은 

토지를 가지고 있어야만 1층을 넓게 만들수 있기때문이예요.

하지만 계획관리지역 40%라면 적당히 내가 필요한 만큼의 마당을 가지고 있고,(관리하기 쉬운만큼) 그리고 주택도 넓게

1층을 소유할수 있는 것이지요.


건폐율 과 용적률 설명


위 이미지를 보시면 이해가 조금 빠르실듯 합니다.

용적률은 위로 몇층까지 올릴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단어 입니다.

위내용이 100%는 아니고 다른 법령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가 있을수는 있어요...그렇게 때문에 관계부처에 직접 

확인을 꼭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오늘은 정말 중요한 부분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대부분 이런 주택을 선택하려 하실때 어떤부분을 가장 먼저 보시나요?

예를들면, 주택 내부-주택의 시공방법-주택의 위치 등등 이 있다면...

제가 알기로는 많은 분들이 주택 내부를 먼저 보시고, 중요하게 생각들을 하신다고 알고 있습니다...

근데 그건 잘못된 방법이예요...

분명 궁금하신거는 알고 있습니다. 이해도 할수 있구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전원주택 또는 단독형 타운하우스 가 있는 그 위치 가 가장 중요합니다.


전원주택 과 타운하우스 선택시 꼭 알아야 할 상식


혹시 이런말 들어보셨어요!

(전원주택 살다가 손해보고 나왔어)라는 말이요...

왜 손해를 보게 되었을까요...

당연히 위치가 잘못되었기 때문입니다. 수요가 상대적으로 적은 그런 위치이기 때문에 ....예를 한번 들어볼께요...

산속 외진곳에 나만의 멋진 주택을 시공을 해서 살고 있습니다, 욕실에는 황금으로 인테리어를 하고~~~

누가 봐도 궁전 같은 그런 주택 인데...

갑자기 급한 상황이 생겨서 팔아야 합니다. 막상 집을 팔려니까 계약할 사람을 찾기가 힘들어요~~~

내가 살기에는 정말 좋은데...

너무 외지기 때문에...그런 위치를 선호하는 단 1인을 찾아야 한다는 결론이 나오게 되는거예요.

음~~~쉽지 않다라는 거죠!

그러다 보니 나는 빨리 이사를 해야하기 때문에 가격을 조금씩 조금씩 내리게 됩니다.

그리고 결국 급매로 저렴하게 팔게 되고, 

나중에 사람들 만나면 이런 얘기를 하게 되는거죠~~~나 전원주택 살다가 손해보고 나왔어...ㅠㅠ

여주다온마을 동의됨

근데요.

반대로 주택이 조금 허름해도 위치가 좋으면 제가격 받을 가능성이 충분히 높을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이렇게 말씀드려요~~~~집 내부를 먼저 보실게 아니라...

그 주택의 위치를 먼저 보시라고...

쉽게 생각해 볼수 있습니다.

전철역앞에 있는 아파트 와 전철역에서 멀리 떨어진 아파트 가 있다고 가정하면...어느 쪽을 선택 하시겠어요.

당연히 전철역 가까운 곳이죠...누구나 똑같은 생각을 합니다.

위치가 좋은곳을수록 공시지가 및 가격은 높다

보기에는 좋고 멋진 주택이라고 하지만, 실제 수요층은 다를수밖에 없다는 거예요...

물론 가격상승폭 같은 경우도 다를수밖에 없습니다.

그 다음은 어떤 형태로 주택 시공이 되었는지...또는 시공할건지 를 보시고.

그다음 내부를 마지막으로 보시는게 맞습니다.

왜 그러냐~~~

내부는요 정말 마음에 안들면 돈이 좀 들어가더라도 인테리어를 싹 다시 하면 되요...

여주다온마을 동의됨

그리고 주택도 질리고 마음에 안들면 철거후에 다시 시공하면 됩니다. 물론 돈은 들어가겠지만요...

하지만 내주택의 위치인 토지는 쉽게 바꾸기가 어렵잖아요...

다시 팔고 사고를 해야 하는데, 그게 아파트나 인기있는 공동주택처럼 쉽게 거래가 되지 않을수도 있고.

물론 그 지역에 특별한 호재가 있다면 가능은 하겠지만...그래도...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것은 일반적인 경우예요...그런 일반적인 경우를 볼때 무조건 위치가 좋은 곳을 찾으시는게

맞다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여주다온마을 동의됨

그 다음 주택의 시공형태는 어떤 주택이 좋을까요?

개인적으로 저는 콘크리트 주택에 벽돌주택이 가장 좋지 않을까 합니다.

요즘 목구조주택도 있고 또 목구조 주택에 벽돌을 올리는 경우도 있어서 철근콘크리트 주택과 구별이 잘 안가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합니다. 목구조도 벽돌 조적 같은경우는 안하는 주택보다 훨씬 좋을수 있을거예요.

벽돌이 우선 냉난방을 더 좋게 만들어주고, 주택자체를 단단하게 잡아줄수 있을테니까요.

그래도

왜 목구조보다는 철콘인지를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면, 가장 기본적으로

나무는 불에 약하고 물에 약할 수밖에 없습니다. 초등학생들도 알고 있는 기본 상식인거죠~~~

가끔 저도 제 고객에게 들은 얘기인데,

목구조 주택이 철근콘크리트 주택보다 훨씬 튼튼하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솔찍히 이해가 가지를 않습니다. 어떻게 나무가 철근 과 시멘트 보다 강할수가 있을지...물리적으로요...

정말 예전에 만들어진 전통목구조 주택 , 뭐 경희궁 같은 그런 주택들은 인정을 합니다.

제가 아는 지인중에 건축공학전공 하신 분이 이런말씀을 하시더라구요. 목구조주택은 못을 박으면서 부터 

안좋아지기 시작을 했다...라고 얘기를 하시더라구요...충분이 이해가는 얘기 입니다.

사실 정답은 없을수 있어요...어차피 소비자분들이 직접 선택을 해야 하기때문에, 하지만 통상적으로 볼때

주택에서 비가 샌다고 하면 대부분은 문틀사이 또는 창문틀사이 에서 가장 많이 샐수 있구요.

샷시를 연결하는 그런 틈새에 이음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 비가 샐수가 있어요...

하지만 

철근콘크리트 주택은 다른곳으로 세기가 사실 어렵습니다. 꽉 막혀 있으니까요...그 이음만 실리콘 같은 방수제 좋은 

건축자재로 막으며 비가 새는것을 어지간하면 막을수 있어요.(물론 예외도 있습니다)

하지만 목구조 주택 같은 경우는 나무가 물을 먹기 시작을 하면 그 나무 전체를 뜯어야 하는 문제가 발생될 소지가 

충분 합니다.

그리고 철근콘크리트 주택은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스한게 철근콘크리트 벽돌주택의 특징이라고 합니다.

그래도 뭐 주택형태는 본인들께서 마음에 드는 형태로 경제적인 형편에 따라서 시공을 하시면 됩니다.

판넬주택도 제대로만 시공을 하면 굉장히 튼튼해요...냉난방도 잘되고...

한가지 확실한건...

주택을 잘못 선택을 하게 되면, 병도 생기는 경우가 있고 , 굉장히 힘들어진다고 합니다...ㅠㅠ

가장 쉬운 팁!

목조주택에 사시는 분들 약 5분 과 철근콘크리트 사시는 분들 약 5분정도에게 직접 물어보고 선택을 하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중에 하나 입니다.

단!

적어도 2년에서 3년을 살아보신분들 위주로 문의를 하셔야 해요. 왜냐면 이 주택이라는게 처음에 문제가 나올지

1년후에 문제가 나올지 잘 모르거든요. 일반적으로 새주택을 사면 약2년정도는 지켜봐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일반 공동주택 과 전원주택 또는 단독형타운하우스 는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야 합니다.

공동주택은 투자가능성을 조금이라도 생각하면서 보게 되지만,

전원생활 주택은 투자 개념에서는 조금 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왜!

그만큼 수요가 적기 때문 입니다...명확하죠!

나중에 아파트가 인기가 떨어지고 이런주택에 수요가 집중이 되면 반대로 투자가능성을 

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수요가 적기 때문에 투자성으로는 안보고,그냥 편하게 사시는 데

목적을 두는게 좋을듯 합니다.

그러다 어느날 갑자기 뒤를 돌아보니....어라 이만큼 올랐네! 

매년 공시지가는 오르니까요...그리고 주택은 반대로 시간이 지날수록 떨어지게 됩니다.

그러니, 딱~~~그정도로만 보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 합니다.

이렇게 전원생활을 할수 있는 주택을 찾으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여주다온마을 동의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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