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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소소한 일상

삼척 해양레일바이크 꿀팁! 출발을 용화역? 궁촌역? exc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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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cbDqUFJepA

위 영상 보시면 더욱 자세히 보실수가 있습니다.

우선 삼척 해양 레일바이크를 탄게 이번 연도가 아닌 지난해였어요~

깜빡하고 글을 못 적어서 다시 기억을 회상하며 올려 봅니다.

삼척 쏠비치로 여행을 갔거든요. 일단 쏠비치 정말 괜찮고요, 특히나 가족과 함께 하기에 정말 좋은 거 같아요

바다 바로 앞이라서 분위기 있고, 걸어서 해변까지 갈 수 있으며, 여러 시설들이 꽤나 잘되어 있는 곳

따라라 라라라라라 하는 포카리 땡땡 선전의 음악이 금방이라도 나올 거 같은...

가벼운 휴가로는 정말 추천드릴 수 있는 곳!

저도 모르는 사이 와이프가 레일바이크를 타보겠노라며, 아들하고 코스를 잡아놓았더라고요

삼척에 오면 무조건 해봐야 하는 일들 중에 하나라며

우선 먼저 표를 예매하기 전에 꼭 확인을 해야 하는 것이, 바로 방향 즉 출발입니다. 어느 쪽에서 출발하는지에 

따라서 바다와 가까이 또는 건너편으로 정해질 수 있거든요

출발지가 용화역이 있고, 궁촌역이 있습니다.

그중에 용화역이 바로 바닷가 라인이에요~~~ 이거 정말 중요한 팁이 아닐 수 없겠지요~~~^^

그리고 표를 사고 관광버스로 이동을 하게 됩니다.

이 표를 사면서 느낀 것은 앞에 푯말이 있어요. 국가유공자 장애인 경로 우대자 할인 없습니다. 라며

조금 많이 아쉽기는 합니다.

여하튼 출발을 합니다~~~ 앞에 아들과 제가 있고요.

똑같은 신발^^

뒤에는 와이프가 앉아서 페달을 열심히 돌리는 게 되는데

아무래도 아들과 제가 좀 많이 돌리겠지요... 생각보다 다리에 힘이 많이 들어가더라고요 ㅎㅎㅎ

위 영상을 보시면 조금 더 자세히 보실 수가 있어요, 풀 버전으로 올려놨기 때문에요.

가장 궁금한 게 터널 안이니까, 꼭 보시는 게 맞으시겠지요~~~

중간에 잠깐 쉬는 곳이 있는데, 꼭 자기 바이크 번호를 알고 있어야 해요.

다른 바이크 타면 안 되니까요~~~ 우리는 10번!

테마별로 터널이 만들어져 있거든요

각각의 다른 모양으로 멋진 게 만들어놔서 아이들이 분명 좋아할 거라는 거, 장담~~~

다행하게도 이날 날씨가 아주 덥지 않고 약간 흐린 날씨여서 덥지도 춥지도 않게 정말 재미있게 

레일 바이크 경험을 하고 왔습니다.

이제 여름이 되어가면서 많은 분들이 가볍게라도 여행을 생각하실 텐데, 딱 삼척으로 가서

레일바이크 한번 타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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